2024. 5. 3. 20:07ㆍ[Review]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
계약서 인쇄를 해야 하는데
출력물 상태가 안좋다..
노즐 검사
클린 작업
소용 없다..
아 뭐야..
클린 작업을 여러번했더니
프린터에 무리가 간건가 아니면
잉크패드 교체주기가 온게 맞는건가
해야할 일은 쌓이는데
프린터가 안되니
뭐가 문제인지 알아볼 틈이 없다.
당장 업무를 해야 하니
중고 장터에 프린터 검색을 해봤다.
음.. 중고 장터에 판매중인 것들은
가격대가 마음에 안든다.
오늘이야 대충 피시방에서 인쇄한다쳐도
내일부터 할 업무에 지장이 될테니..
쿠팡 로켓 배송 검색~
응? 무한잉크프린터가 이리 저렴했나?
십만원 중반대에 캐논 제품이 보여서 바로 주문했고,
아침에 도착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전에 쓰던 EPSON L3110은
일단 잉크패드를 주문했다.
잉크패드 도착하면 교체해보는걸로 하고~
일단 업무를 해야 하니
새로산 CANON G2910 을 셋팅 ㄱㄱ
포장은 안전하게 잘 되어있다.
예전에 무한 잉크 프린터 샀을때를
생각해보면
셋팅하는 법이 무척 어려웠는데
"캐논 무한 잉크젯 복합기 G2910"
제품 포장 상태를 보니 그다지 어려울 것 같진 않다.
박스에서 꺼낸 캐논 G2910
디자인 깔끔~
<- 이쪽에는 검정색 잉크통
-> 이쪽에는 C/M/Y 잉크통
이전 앱손 제품과 동일하게 자체 무한 잉크통이 탑재된 모델이다.
단, 잉크 주입 방식은 달랐다.
앱손은 한쪽 잉크덮개를 열어서 채워넣으면 됐는데
캐논 제품은 전체 덮개를 열어
다시 잉크 덮개를 열고 각각 채워넣는 방식 ㅇ,.ㅇ
뭐 큰차이는 없지만서도..
초기 셋팅을 하기 위해
설명서를 참고해서
카트리지를 장착 했다.
장착시 카트리지 컬러&블랙 주의 필요!
저 퍼런 단추 잘 눌러서 장착 마무리!
설명서에 안내된 것처럼
0 이 잘 표기 되는지 확인 하고~
이제 무한 잉크 주입구에 ~ 잉크를 넣어줘야 한다.
GI-990 / 캐논에서 판매하는 정품 리필 잉크 인가보다.
잉크 주입시 주의 필요...
앱손꺼는 뚜껑떼고 거꾸로 들어도 새지 않았는데..
캐논 이 제품은 보호장치같은게 없다..
여튼, 잉크 주입시 잘못하면.. 다 흘릴수 있으니
주의해서 넣어주면 된다.
칼라 잉크 C M Y 도 넣어줬다.
초기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무한 잉크를 채워넣고
전원을 켰다.
기억이 명확하진 않지만
시작 버튼을 눌렀나?
그랬더니 웅우우웅~ 소리가 나며
무한잉크에 있던 잉크들이
카트리지까지 이어진 호스에 채워지는 것 같았다.
한 오분정도 지났더니 소리가 멈췄고,
위에 상태 표시창에 1 표시가 보였다.
위에 사진은 셋팅 전 후 인데,
CMY 무한 잉크통의 잔량이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였다.
출력물 몇장 뽑아봤는데 준수했다.
가격 & 제품 퀄리티 다 만족스러웠는데..
아.. 하나 좀 불편했다.
USB 케이블 길이..
너무 짧다.
다행이 이전에 가지고 있던 긴 케이블이 있어서 교체 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케이블이 짧아서
무선 WIFI용 출력 버전인 G3910 샀어야 했나 생각도 해봤는데
뭐 구지 ~ 크게 활용 안할 기능 같았다.
가격도 2만원 차이가 있기도 했기에 ㅋ
여튼 급하게 구매한 제품이지만
로켓배송으로 반나절 만에 도착한
"캐논 무한 잉크젯 복합기 G2910"
실사용 4일차, 새제품이라 그런지
출력된 퀄리티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제품 가격이 굿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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