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0. 13:45ㆍ[Review]
예전 카카오페이 결제 QR 코드 신청해서
매장에 비치해뒀었는데
몇년간 결제된게 10건도 채 안되다보니
쓸일 없겠지 하고 뜯어버렸다.
그리곤 잊고 지냈는데
몇일전에 한 외국인 분이 선불 번호 충전하며
카카오 페이로 결제 하겠다고 한다.
영어도 안되는데
왜 안되는거냐에 대답하느라 진땀 뺐다.
손님 가시고
잠시 멍 때렸다가 다시 신청해야지...
하며 카카오 페이 사업자를 앱스토어에서 찾았다.
이전과 앱 이름이 바뀐 듯 하다.
카카오 페이 사업자플러스 설치
앱내에 카카오페이 사장님 플러스 설명이 있었는데
예전 메뉴와는 확실히 달랐다.
페이머니/신용/체크카드/알리페이 다양한 결제도 지원도 눈에 띄었다.
쿠폰도 손쉽게 발행할수 있는 것 같다.
카카오페이 사장님 플러스 앱 설치 했고,
예전 인증했던게 지워졌는지
아니면 개편하면서 다시 등록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업자 인증과 카드가맹점 인증 절차를 거처
가입 승인받는 절차가 있어 시간이 좀 소요됐다.
승인이 완료가 되면
이제 결제 키트를 신청하면 되는데
앱 -> 더보기 -> 아래로 스크롤 내린뒤 -> 오프라인 결제 키트 신청하기
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
한 일주일 정도 걸려 키트가 도착 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앱에서 QR 코드를 켜놔도 되겠지만
이런 제작된 키트 너무 좋다~
유리문에도 부착해두고~
주 상담 테이블에도 진열 해뒀다.
이제 끝~ 이겠지 하고 뒀었는데
외국인분이 충전하러 와서 또 안된다..고.. 한다.
아..
또 뭐지..
일단 손님한테는 나중에 오라고 하고
테스트 해봤다.
활성화되지 않은 QR 코드라고 표출됐다.
이래서 성질 급하게 혼자 판단하면 안된다.
천천히 하나씩 체크하며 앱을 둘러보니
활성화를 해야 된다고 잘 설명되어있었다.
바로 카메라를 들어서 QR 코드를 찍었다.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같은 메시지가 나왔다....;;
다시.. 천천히 메뉴를 살폈다.
카카오페이 사장님플러스 앱에 들어와서
스캐너 -> 스캔 -> 수령한 QR 코드를 찍었더니
결제 키트 활성화 완료가 표시 됐다.
이제 결제가 가능하다.
이제 그 손님 오면 결제해보면 될텐데..
다른데로 가셨나보다..
....
뭐..... 구비해뒀으니
오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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