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1 제주 애월 해안도로 식당, 돈파스타정원

 

3박4일동안 머물 숙소 인근에 보이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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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또는 가족끼리 가면 좋아보이는 외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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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서 갔습니다.

 

 

주차 공간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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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먹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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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5분거리기에 그냥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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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있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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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손님이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올라가보진 못했네요.

 

 

분위기가 이국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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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휴양지 느낌으로 꾸민 것 같습니다.

 

 

아.. 사진 찍을걸 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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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 동남아 정원이라고 써있네요 ㅎㅎ

 

 

외부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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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테이블에서 먹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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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처럼 벨이 울리면 직접 음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맥주는 셀프바에서 선결제해서 가져가 먹을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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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식점에 비하면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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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돈가스 / 돈파스타 가 먼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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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때 가격이 괜찮길래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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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가득 풍성하게 나왔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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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새우 필라프 까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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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추가 주문해서 먹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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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서 메뉴 세개먹었는데 양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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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오게되면 못먹어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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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을 정도의 식당이였습니다. ㅋ

 

 

영상 속.. 인물들이 배경과 안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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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남아 휴양지 느낌의 영상도 만들수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