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7 소프시스 모던 선반 행거, DIY 가구

 

사무공간에 두려고 주문한 DIY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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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시스 모던 선반 행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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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5만원대에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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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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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립해야할 부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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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펼쳤으면 설명서가 보일때가 됐는데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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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와 나사가 있는 곳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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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헤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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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구들 꽤나 많이 조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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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조립하고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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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명서를 정독하고 시작하는것이 현명한 것임을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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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충 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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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설명서에 표기된 숫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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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나 나무판에 숫자 스티커로 붙혀있었습니다.

 

 

숫자를 보지 않고 조립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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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잘못잡거나 다른 부품으로 장착하는 실수를 하지 말라는 뜻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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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면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조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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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판자인데, 10번이라는 스티커 보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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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스티커가 봉과 나무판에 붙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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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뼈대 철봉과 -> 이쪽 뼈대 철봉을 반대로 해서 한번 해제 하고 재조립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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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조립 끝!! 이였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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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보니 문제의 부위가 보였습니다.

 

 

사진 보고 느낌이 오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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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이 보이는 쪽은 약간 홈으로 들어가있어서 나사를 돌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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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 윤곽외로 나사가 튀어 나오지 않게 해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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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운데 방향을 반대로 해서 나사가 툭 튀어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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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이는 사진 처럼 <- 이쪽끝 / 가운데 -> 이쪽면 / -> 이쪽 끝 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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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의 방향이 위 처럼 홈이 파져있는 곳이 외곽 보여지는 쪽으로 향해야 됐습니다.

 

 

재조립 해야 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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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나사를 전동드라이버 씨게 고정시켜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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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하면 재조립이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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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까지꺼 나사가 좀 튀어 나와 보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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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거에는 옷걸어 두면 잘 안보이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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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해당 제품 구매하셨고 조립전이라면 ㅎㅎ 저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