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0 10개월만 재방문한 당산 오잘전, 가성비 메뉴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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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잘전 당산점이 오픈하고 세번정도 방문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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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느껴졌던 전 메뉴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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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문을 안했다가,

 

2차 술집이 동네에 없다보니  10개월만에 재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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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이 참 많은데, 먹어보려는 메뉴들은 안되거나 재료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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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한참 살펴보다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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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각이랑 똥집 튀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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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2개 합해봐야 18,000원 정도로 가성비 좋은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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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서브 메뉴들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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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고 맛도 무난합니다.

 

먹으려고 했던 메뉴들은 주문이 안된다고해서 그냥 간단히 먹자는 느낌으로

 

저렴해보이는걸로 주문했는데 되려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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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

 

이번에도~ 2차로 한잔하러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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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과 쥐포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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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2개의 안주 가격이 15,000원이 안되는데,

 

구성 괜찮고~ 맛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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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2차 술집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면 계속 가는 편이라 2주뒤 또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감자튀김, 튀김 쥐포, 염통 꼬치 까지 주문했습니다. ㅋ

 

3개 주문했어도 22,000원 정도~!

 

염통 꼬치는 저번에도 도전했었는데

 

재료가 없다고 못먹었는데~ 이번엔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최근 3번 연달아 방문했는데~

 

전 메뉴에서는 맛이 아쉽다고 생각되서 안왔던 곳이지만

 

2차 술집으로 방문하면

 

먹을 만한 서브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전도 다시 한번 주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