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컨 노트북에도 C타입 포트가 있는데..ㅠㅠ 여러종류의 PD 보조배터리를 꼳아보아도 되지 않더군요.. ​ 명확한 설명을 찾진 못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본바로는 65W 이상으로 하라는데 아직 테스트 해보진 못했습니다. ​ PD 보조배터리로 노트북 전원이 정말 공급이 되는지를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아는 동생이 매장에 놀러왔네요. ​ 이녀석 노트북이 갤럭시북 이온 입니다. 고가의 제품이고 나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당연히 되겠지만 가방속에 있는 SKY 스카이필X1 보조배터리를 꺼냈습니다. C TO C 선이 별도로 없는 상태여서 USB-A를 활용하여 18W PD 충전 (어차피 두 개다 18W 최대 출력이 가능하기에) 제 노트북과는 달리 바로 전원 공급이 되고 있다는 표기가 됩니다. 혹 출력이 낮은 제품..

전에는 보조배터리 용량 20,000mAh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언제부턴가 크고, 무겁고... 그래서 언제부턴가 작고 가벼운 5000mAh 정도의 보조배터리 용량 제품에도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 근래에 다시 캠핑&낚시&여행 등등 외부 활동이 생기면서 그냥 아싸리 큰 용량이 좋겠다 싶어서, 여분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 같은 용량에 좀 더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요즘 스마트폰들 급속 충전이 거의 기본이다보니 검색해서 QC3.0 / 최대 12V 인 템플러 급속 PD 보조배터리로 선택했습니다. 뭐 당연한 애기지만, 20,000mAh 용량 보조배터리는 확실히 체감하는 느낌도 왠지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충전 USB는 QC 3.0 2 PORT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두 곳 모두 동시 충전시 고속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