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저주파 마사지기는 붙혀서 쓰는 제품으로 두어개 사봤었지만 몇번 안쓰고 흡착력이 떨어져 닦아서 사용해봐도 별차이 없어서 쓰레기통으로 향했었습니다. ​ 그러고는 저주파 마사지기 제품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벨크로 고정밴드로 제품 고장만 아니라면 흡착력때문에 못쓸일은 없을 것 같아서 오아 저주파 마사지기를 구매해봤습니다. ​ 아.. 물론.. 허리사이즈가 40이 넘어서 혹..그 밴드가 짧지않을까 걱정을 한아름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고정이 됩니다.. ​ 혹 안맞으면 밴드를 대충 두른채로 드러누워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다행입니다..;; 제목에도 써져있지만 구매한 제품은 EMS 마사지기 "오아 유니바디 저주파 마사지기" 입니다. ​ 배송 포장은 꼼꼼했습니다. 택배 박스도 제품박스에 맞게 설계되어서 ..

4개월 가량 사용한 OA 오아 안개가습기 500 제품이 망가졌어요..이유를 모르겠는데..아무래도 제 과실이었겠죠??​전원이 안켜져서, 물기를 다 없애고 켜봐도 안켜지고..몇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왕복 배송비처리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발송하고 기다렸습니다. 몇일뒤 제품을 받아서, 박스를 뜯는데당연히 수리된 제품이 들어있겠지하는 생각에 박스를 개봉하는데봉인테이프가 보이고 박스가 너무 깨끗해보여서 설마 새제품을 보낸건가 싶었는데,​정말 새제품이 왔어요..;; 제 과실로 망가졌겠지만빠른 고장으로 아쉬움도 마음 한구석에 살포시 있었는데,​그런 마음이 미안해지게시리...이런 화끈한 AS 서비스라니,​오아 서비스의 만족 만족 대 만족입니다요~

[ 직접 구매하고 리뷰했습니다, 본문에 구매 링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해서 샀어요! ] 일년 가량 사용했던 이전 가습기는 청소가 불편하고, 찌꺼기(?)들이 청소할때마다 자주 보여서 과감하게 버리고 새롭게 구매한 OA 의 안개 가습기, 500ML 용량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작은 크기라 조금 놀랐습니다. ​ 안개 모드 도 신기 했지만 무엇보다 화려한 무드등이 몇일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