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hwa

21년 10월 경 국내 출시한 아이폰13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삼성 모델은 22년 2월 경 출시한 갤럭시 S22시리즈다.

현 시점인 25년4월 기준 출시 모델인

아이폰16 시리즈 / 갤럭시 S25 시리즈와 비교해서

추천하기엔 애매한 전작 모델들이지만

아이폰13은 현재 구매해도 현역으로 쓰기에 문제 없는지

아니면 재고가 남아서 판매 중인지는 모르지만

KT 와 LG 에서는 2가지 컬러(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는 아직 판매 중이다.

아이폰13 21년에 나온 모델을 왜 추천하는가?

라는 질문도 받을 수 있는데

한줄로 답변하자면,

"아이폰 계열치고 저렴하다."

출시한지 시간이 지났기에 출고가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지만

현재 통신사에 판매중인 출고가격은

아이폰13 128GB 용량 기준

KT 748,000원

LGU 799,700원

LG 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요금제가 높아서 비교해볼건 아닌 것 같고,

KT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가보니

5G 슬림 4GB 월37,000원 요금제 사용하면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 46만원 할인 받아 288,000원에 구매 가능했다.

유플러스는 7~8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해야 KT 와 비슷한 금액대여서

공시지원금만 비교해서 선택하자면, KT가 효율적으로 보인다.

아..물론 필자는 LG 를 사용 중이였기에

가격보다는 그냥 결합할인도 유지해야되서 LG 유플러스 그대로 기변했다.

필자가 선택한 모델은 스타라이트 색상!

깔끔한 색상이다.

구성품은 뭐..

지금이나 그때나 박하다.

충전케이블과 본품 끝!

뭐.. 외관 디자인 느낌은

13이나 지금의 16이나 뭐 큰차이가 있을까

IOS 이라서 21년 10월 출시 모델이라고 해도

느린 느낌없이 부드럽게 사용했던 앱들 구동된다.

게임은~ 안드로이드보다 역시 아이폰이 빠르다~

이건 미드 나이트 색상이다.

묻은 지문이 쉽게 보여서..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아 물론 색감도..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별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폰 13 의 간단 스펙을 적고 마무리~

색상 :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CPU : A15 Bionic 칩

디스플레이 : 6.1형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제품 사이즈 : 146.7 x 71.5 x 7.65 mm

제품 무게 : 173g

카메라 : 듀얼 12MP 카메라 시스템(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f/1.6 조리개, 울트라 와이드: f/2.4 조리개

메모리 : 128GB

방수 : IP68 (최대 수심 6m, 최대 30분)

고스펙을 찾는게 아니라면~

가격대 저렴하게 판매중인

아이폰13 도 효율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다~

위 이미지는 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부가서비스 -> 안심/안전 ->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탭에 가시면 볼수 있는 화면입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가입한 시점에 따라 상이한 보험 상품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가입 기점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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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KT의 경우에도 가입 하는 시점에 따라 보험 상품의 혜택 및 가격이 상이한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렇게 홈페이지에 이전 이력까지 한번에 볼수 있게 한 세심한 메뉴는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유플러스가 유일합니다. 굳~!!! 칭찬합니다~!!

20년 02월 20일 이후 휴대폰 보험 가입시 혜택 및 이용료에 대하여 표로 잘 설명되어있는데, 주요 포인트만 글로 정리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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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료의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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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의 경우, 보험료의 산정을 구매한 단말기 출고가에 맞춰서 설정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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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냐면, 단말 유형을 아이폰이라고 가정하고, 아이폰SE2 와 아이폰11 을 분실/파손 보험을 가입한다고 했을때 월 이용료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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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2 64G 의 출고가는 539,000원

-> 출고 가격이 85만원 이하기 때문에 "I폰 분실/파손 보험 85" 상품으로 가입되며 월 보험료는 2,800원으로 측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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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64G 의 출고가는 990,000원

-> 출고 가격이 85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I폰 분실/파손 보험 100" 상품으로 가입되며 월 보험료는 4,000원으로 측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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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시 처럼 분실/파손 보험이 같은 유형의 상품일지라도 제품 출고가에 따라 보상 한도와 월 이용료는 비례하여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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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아이폰 11 64G를 구매하고 월 2,800원 분실/파손 보험을 가입 하고자 해도 가입 할수 없는겁니다잉~ (출고가 85만원 이하의 제품만 가입할수 있는 월 이용료 보험 상품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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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유형이 아이폰 이든,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이든 제품 출고가에 맞춰 보험료가 산정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월이용료는 이렇게 이해하시고 가입 당시 서류나 홈페이지의 월 이용료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20.06.17 기준, 최근 출고가 인하로 갤럭시 Z플립의 경우 출고가격이 1,496,000원입니다. 150만원 초과 제품부터 폴드형 제품의 보험료가 산정되어 있기에 어떻게 가입처리가 되나 궁금했는데, 구간 이하 보험 상품이 없기 때문에 150만 ~ 190만 구간의 보험으로 가입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폴드형 제품의 출고가격이 150만원 이하로 떨어질거라고 염두를 못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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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험 간단 정보 및 가입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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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시, 효력 발생 시점은 해당 서비스를 가입한 익일 0시 이후 음성 발신 통화를 한 이후부터 적용된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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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이후 해당 제품 파손,분실시에 모두 보상받나?? 그건 아닙니다. 보험 처리시 자기 부담금이 일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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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계열 제품 보험 가입시, 손해액의 30% (최소 3만원)이 자기 부담금이며, 안드로이드 계열 제품 보험 가입시, 손해액의 20% (최소 3만원)이 자기부담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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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가입 기간은 36개월이며, 담보 지역은 전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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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험은 해당 통신사의 부가서비스가 가입 유지가 되고 있는 상태여야 하며, 가입한 단말기로 유심이 정상적으로 껴져 있어야 합니다. 그외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보험 처리가 불가 할수 있으니 꼭 보험 처리시 고객센터나 가까운 대리점에 먼저 문의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