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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동안 머물 숙소 인근에 보이던 식당

연인 또는 가족끼리 가면 좋아보이는 외관인데..

남자 셋이서 갔습니다.

 

 

주차 공간도 있었지만~

맥주도 먹을겸~

숙소에서 5분거리기에 그냥 걸어왔습니다.

 

2층도 있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 그런지

1층 손님이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올라가보진 못했네요.

 

 

분위기가 이국적이였습니다.

동남아 휴양지 느낌으로 꾸민 것 같습니다.

 

 

아.. 사진 찍을걸 보니 ㅎㅎ

가게 입구에 동남아 정원이라고 써있네요 ㅎㅎ

 

 

외부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이 있었고,

외부 테이블에서 먹을 경우

카페처럼 벨이 울리면 직접 음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맥주는 셀프바에서 선결제해서 가져가 먹을수 있고

일반 음식점에 비하면 저렴했습니다.

 

탐라돈가스 / 돈파스타 가 먼저 나왔습니다.

주문할때 가격이 괜찮길래 양이 적을줄 알았는데

접시 가득 풍성하게 나왔네요 ㅇ,.ㅇ

 

흑돼지 새우 필라프 까지 나왔고~

피자도 추가 주문해서 먹을까 했는데

남자 셋이서 메뉴 세개먹었는데 양 적당했습니다.

다음에 오게되면 못먹어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싶을 정도의 식당이였습니다. ㅋ

 

 

영상 속.. 인물들이 배경과 안맞지만~

이런 동남아 휴양지 느낌의 영상도 만들수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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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잠시 놀러왔다가 출출해져서 들어온 서가앤쿡입니다.

칼국수집을 갈까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식당이여서 들어왔습니다 ㅋ

가게 내부는 일요일이라 한산했습니다.

아 시간도 3시경이여서 한가한 시간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인테리어는 심플했고, 반숙된 계란후라이 액자?ㅋㅋ가 많이 보였습니다.

요리 시그니처? 처럼 올려진 반숙 계란후라이가 포인트라서 그런가봅니다.

실컷 뛰어다니다가 이제 배고프다며~ 유튭 시청중..

메뉴판을 볼때는 에이드가 7,000원?? 좀 비싼데?? 했는데

막상 나오고 퀄리티를 보니 아 뭐 이정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도 잘먹고~ 괜찮았습니다~

밑에 가라앉아 있던 청포도가 엄청 달것같아서

숟가락으로 떠먹어봤는데 ㅋㅋ 그렇진 않더라구요.

주문했던 메뉴중에 에이드 다음으로 피자가 먼저 나왔습니다..

피자는...뭐..써억...그냥 피자였어요. 한조각 먹고 내려두었습니다.

모듬 한상을 시켰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왜 한상이라는 단어를 덧붙였나 이해되는 메뉴였습니다.

반숙 계란이 ㅎㅎ 포인트로 잘보이네요 ㅋ

모듬 스테이크, 아이들도 잘먹고~ 맛도 괜찮았어요~

베이컨 까르보나라, 아이도 잘먹고 저도 괜찮게 먹었습니다.

서가앤쿡은 사진이 이쁘게 잘 찍히는 메뉴들이 많네요 ㅎ

좀전까지는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이였고, 어른 셋을 위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목살 파히타 한상이였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게살 오이스터 파스타는 더 맵게도 가능하다고해서 더맵게 부탁했습니다.

매콤함은 있긴 했는데, 맛은...

이전 메뉴에 비해서는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게살이란 단어가 입에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당 ㅎㅎ

토르티야에 싸먹는 요친구들~ 소스를 찍어서 먹으니 괜찮았어요~

처음 와본 서가앤쿡인데 가족들 연인들 오기에

음식 비쥬얼도 좋고~ 맛도 괜찮고~ 메뉴 가격도 구성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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