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름휴가 갔던 지난 8월 관련 방송을 본적은 없지만 백종원 거리? 뭐 그런식으로 검색되는 곳인가보다. 가족들이 한번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자양식당은 조카들을 데리고 가기 비좁을 것 같아서 다른 곳을 찾아봤다.  근처에 다양한 컨셉의 식당이 보였는데 작은 규모의 식당이라 10명의 대가족이 가기엔 비좁아보였다.  온김에 식사는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찾아보다 온 "금악무짠지냉면" 주차한 곳에서 꽤나 걸어 내려왔지만 넓은 공간의 식당이 보였다.  평소 웨이팅 있는 식당인 것 같은데, 8월말 평일이였던터라 대기줄은 없었다.  내부 홀은 넓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금악 무짠지 물냉면 10,000원 톳온면 9,000원 웨이..

이전 우도에 놀러갔다가 돈까스 정말 맛있는 곳이 있었다며 ​ 추천 받은 곳 "온오프" ​ 그래?? 맛집이라?? ​ 그럼 가입시다!! ​제주여행 3일차, 우도 도항선 선착장 도착!  렌트한 차량까지 승선 가능한 ​ 우도 선착장! ​ 색다른 경험이였다. ​ 성산포에서 우도까지 배타고 오래 안걸렸지만 ​ 잠시 차에 내려 배 위로 올라가봤다. ​ 바람이 너무 쌔서 ㅎㅎ태극기까지만 보고 바로 차로 돌아왔다. ​​ 우도에 도착해서~ 바로 온오프로 왔다. ​ 전기 자전거 등 이동수단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 웨이팅해두고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해서 ​ 가게 전체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 어려워서 포기 ㅎㅎ 한쪽면만 찰칵 ​ 운영시간이 길지 않다! ​ 문제는 재료 소진되면 조기 마감 될수도 있다고 한다. ​ 일행이 이전에 ..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 있는 소품샵 입니다. ​ " 제주고래 감성소품 " ​ 숙소에서 3분거리라서~ 편의점 들릴겸 나왔다가 방문했습니다. ​ CU 편의점 바로 옆에 있고 ​ 소품샵 외관은 포토존처럼 느낌있게 꾸며져있습니다. 1, 2층 구조로 되어있고, ​ 1층에는 카운터와 주로 기념품 코너로 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 넓고 종류도 많아요~ 유독 눈에 가던 팔찌 ㅋ ​ 현무암 팔찌입니다. 3종류의 사이즈로 직접 차볼수 있었고~ 차보니 마음에 들어서 구매~! 다양하고 이쁜 상품들이 많긴했는데 ​ ​ 음..남자들끼리만 놀러온 제주도다보니.. ​ 그다지 끌리는 제품은 더 없었습니다.. ​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왔으면 ​ 살만한 제품들은 많아보여요~ 구경 하고 다시 1층으로~ 입구 바로 앞 포토존..

3박4일동안 머물 숙소 인근에 보이던 식당 ​ 연인 또는 가족끼리 가면 좋아보이는 외관인데.. ​ 남자 셋이서 갔습니다. 주차 공간도 있었지만~ ​ 맥주도 먹을겸~ ​ 숙소에서 5분거리기에 그냥 걸어왔습니다. ​ 2층도 있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 그런지 ​ 1층 손님이 한테이블밖에 없어서 올라가보진 못했네요. 분위기가 이국적이였습니다. ​ 동남아 휴양지 느낌으로 꾸민 것 같습니다. 아.. 사진 찍을걸 보니 ㅎㅎ ​ 가게 입구에 동남아 정원이라고 써있네요 ㅎㅎ 외부 테이블과 내부 테이블이 있었고, ​ 외부 테이블에서 먹을 경우 ​ 카페처럼 벨이 울리면 직접 음식을 가져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맥주는 셀프바에서 선결제해서 가져가 먹을수 있고 ​ 일반 음식점에 비하면 저렴했습니다. ​ 탐라돈가스 / 돈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