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30 새로오픈한 육전국밥 당산역점
은행이 없어졌던 자리계속 비어있던 상가 자리땡처리 매장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갑자기 생긴 육전국밥의식을 안하고 지나다녔나??모르고 있었다. 동네에 술집이든 밥집이든 생기면??안갈수가 있나~!찾아갔다. 워... 환골탈태했다.허전해보이던 상가가 멋져졌다.인테리어 비용 엄청 들었을 것 같다.요즘 경기에 장사가 잘되었으면 하는 ~ 걱정 한스푼 육전국밥이라기에 국밥이 메인인지 알았더니??전 굽는 냄새가 풍긴다. 한쪽에 자리해 앉았다. 여긴.. 혼밥 도전하긴 힘들 것 같지만..이날 와서 먹어보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전을 주문하고오늘의 주종은 막걸리로 정했다. 모듬전이 나왔다.육전은 부드러웠고, 버석전과 호박전 맛있었다.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완자와 고추전은 ..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