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U+프리2 를 구매해서 케이스를 찾다가 봤던 제품이긴 한데, 그때는 너무 부피가 커질 것 같고 디자인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 하지 않았어요. ​ 이번에 딸아이에게 중고 구매한 요가태블릿을 줘야 하다보니.. 그냥 외관 디자인은 포기하고 튼튼함을 선택했습니다. 음.. 포장은 그닥 고급 스럽진 않았지만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이런 재질의 케이스는 처음 써봐서 그런지 낯선 느낌은 있습니다. 확실히 두품하니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을 듭니다. 제품안에 든 검정색 테두리가 뭔가 싶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보형틀 역활을 하는 느낌이예요. 설명서가 없어서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맞는 것 같아요. 에바폼 케이스에 잘 들어가게 껴주고 아이 태블릿은 핑크 케이스로~ 제꺼는 블루..

코로나가 잠잠해질 기미가 없네요.. 2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이를 학교에 또 못보내게 됐습니다;; ​ 그러다보니 인터넷 강의용 태블릿 PC가 필요한 상황.. ​ 중고 장터를 둘러 보는데 매장 업무용 패드로 사용중인 U+프리2 (레노버 요가 태블릿10)가 미개봉 제품이.. 제품 가격의 반가격 이하로 판매되고 있네요;; ​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미개봉 새제품이라니.. 애매하게 중고살빠엔 차라리 이제품이 나을 것 같아서 바로 주문했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문제없이 미개봉 새제품이 꽁꽁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제 업무용 패드도..이렇게 살껄 그랬나 봅니다. 근데 제가 구매했을때는 개인거래 판매 제품들이 거의 없었어요.. 기존 태블릿과 똑같은 제품이지만, 차이는 통신사와 연결된 U+TV 프로그램이 구동이 되느..

LG U+TV 프리2를 화요일에 배송받아 지금 실사용 3일째 인데, 전반적인 느낌은 "뭐 괜찮네?" 정도 입니다. ​ 제품의 첫 느낌을 ★로 점수를 준다면 ★★★☆☆ 줄 것 같아요, 제품만 보면 ★★★★☆ 별 4개의 점수를 주고 싶지만!!! ​ 해당 제품이 이동식 TV(태블릿PC)기 때문에 이곳 저곳 옮기다가 파손의 위험도 있고, 터치식 제품이다보니 액정에 기스가 날수도 있는데.. ​ 제품 구성에 있어 고객의 입장으로 조금 더 고민해봤다면.. 케이스나 필름을 구성품으로 동봉했었다면.. 무료 제공은 가격변동의 문제로 어려웠다면 소비자가 선택이라도 할수 있겠금 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선택지가 있으면 분명 선택했을 것 같아요. 뭐 그런게 중요치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요몇일 케이스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