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우성테크노파크 옆 상가에 위치한 이화수 전통육개장 부천옥길점 입니다. 창 시트지에 큼직 큼직하게 상호가 보여서 자주 봤었는데~ ​ 얼큰한게 땡겨서 한번 와봤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신문물이 보였습니다. ㅎㅎ ​ 메뉴판으로만 활용되는 태블릿이 아니라 ​ 하단에 카드결제기가 있어서 결제도 가능한 무인결제기가 있었습니다. 주문 방식은 어렵지 않아서 메뉴 터치하고 총 성인 세명 주문 완료입니다. 무인 결제기가 신기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전원선같은게 안보여서 어떻게 처리 했나 봤더니, 보조배터리가 뒷면에 붙어있었습니다. ㅎ 10,500원 부개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젓가락을 휘이 휘이 휘저어봤는데.. ​ 가격대비 건더기가 너무 없네요.. ​ 부대찌개라 함을 풍부한 햄들을 기대할텐데.. 소시지와 밥을 같이 ..

참이맛감자탕 부천옥길점 입니다. ​ 가서 먹을때는 몰랐는데 포스팅할때 보니 프랜차이즈 감자탕 집이었네요. 부천옥길점은 가벽같은 느낌이 많은편이여서 프랜차이즈 가게인지는 몰랐습니다. ​ 심플한 가게 인테리어 였어요. 메뉴판에는 SINCE 1984 노하우 라고 적혀있었는데, ​ 포스팅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38년 전통 참이맛 감자탕" 이라고 적혀있네요~! ​ 남자 둘이와서 참이맛 감자탕 중자로 주문했습니다. ​ 감자탕을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다시 살펴 보다가 ​ 사리류에 평소 좋아하는 수제비가 보여서 바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ㅋ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깍두기랑 양파절임에 소주 한잔 마셨습니다. 참이맛 감자탕은 뭐랄까.. ​ 기존에 먹었던 감자탕과는 느낌이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부천 사무실 근무 마지막을 앞둔 전날, ​ 옥길동 미켈 숯불구이 전문점에 ​ 대표 아저씨와 술한잔 하러 왔습니다. ​ 전에 가봤는데 일하시는분이 친절하고 고기도 괜찮았다고 하시네요. 월요일 저녁, 가게는 한 40%정도 차있었습니다. ​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분의 텐션 높고 친절한 목소리가 귀에 콕 박혔습니다. ​ 음식을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친절함은 ​ 참 장사를 함에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 10년 가까이 소매업을 하고 있는 저는.... ​ 그런 친절함은 아무나 범접할수 없음을 다시 느낍니다. ㅎ 가게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 자리에 앉고 프리미엄 소갈비살을 주문했습니다. 크.. 살얼음이 제대로 된 소주가 나왔습니다. 살얼음된 소주 라니... 고기가 셋팅되기 전에 한잔 안때릴수가 없었습니다. ..

옥길동 우성테크노파크 1층에 위치한 짬뽕지존 입니다. ​ 연중 무휴 운영 관련 현수막이 눈에 띄는 매장입니다. 중식당 이름부터 짬뽕지존인 것을 보면 메인 메뉴는 짬뽕인 느낌이 팍 옵니다. ㅎ ​ 지옥짬뽕은 정말 맵나봅니다. 메뉴판 첫장 하단에 경고 문구가 써져있네요~! 메뉴판입니다. ​ 원래는 지옥 짬뽕을 도전하려고 했는데.. ​ 아무래도.. 먹고 사무실까지 기어 갈 것 같아서.. 수제비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같이 간 사무실 대표 아저씨는 기본 지존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최근 옥길동 중식당 차이홍에서 먹었던 짬뽕은 부드러운 맛이였는데, 짬뽕 지존에서 먹은 국물은 얼큰하다? 알싸하다? 느낌이 들었습니다. ​ 매운 맛을 지옥으로 올리면 못먹겠구나.. 저의 위치를 알게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셀..

22년 05월 02일에 오픈한 옥길동 맛집 가성비 식당, 별미가 한식뷔페 입니다. 넓은 좌석이 있는 식당입니다. ​ 옥길동 가성비 식당 별미가는 한식뷔페라는 수식어가 있지만 ​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면 개인 식판에 자율배식해서 먹는 구내식당 느낌입니다. 한쪽에는 반찬과 밥, 국 을 가져오는 배식 공간이 있고, 한쪽에는 라면 끓이는 기계도 있고, 샐러드나 추가 반찬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 반찬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는 라면을 끓여먹을수 있다는게 무척 매력적이였습니다. ㅋ 호박죽이 추가로 나올때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잡채가 나올때도 있고!! 사랑하는 쏘시지 반찬!!!! 도토리묵 무침이 나올때도 있고!!!!! 오리 고기까지 나오고!! ​쫄면에 생선까스 까지!! 개인이 편하게 먹을만큼 가져갈수 있다고해서..

옥길동 사무실 인근 음식점 탐방을 다니던 중 보였던 "명륜진사갈비" ​ 광고 음악은 정말 자주 들었었는데, 방문 해본 건 처음이였습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메뉴판을 둘러보다가 숯불갈비정식 점심 특선이 보여서 점심에는 저정도면 되겠지 하고 주문했습니다. 상 차림이 시작됐는데.. 자꾸 눈이 가는 무한리필 가격표.. ​ "저 죄송한데, 평일 런치 무한리필로 바꿀수 있을까요?" ​ 직원분이 흔쾌히 된다고 하셔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 평일 점심 13,500원에 무한리필이라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됐습니다. 무한리필로 변경되니 시즈닝이 된 삼겹살도 나왔습니다. 오호~! 무한리필로 바꾸길 잘한 것 같습니다. ​ 남는 한점가지고 싸울 필요 없이~ 편하게 고기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고기의 육질도 좋은것 같고~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