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잘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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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0 10개월만 재방문한 당산 오잘전, 가성비 메뉴가 많은 곳
음.. 오잘전 당산점이 오픈하고 세번정도 방문했었는데 메인으로 느껴졌던 전 메뉴에서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이후 방문을 안했다가, 2차 술집이 동네에 없다보니 10개월만에 재방문했습니다. 메뉴들이 참 많은데, 먹어보려는 메뉴들은 안되거나 재료가 없다는.. 메뉴판을 한참 살펴보다 주문한 부각이랑 똥집 튀김 입니다. 안주 2개 합해봐야 18,000원 정도로 가성비 좋은 메뉴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서브 메뉴들이 괜찮네요. 양도 많고 맛도 무난합니다. 먹으려고 했던 메뉴들은 주문이 안된다고해서 그냥 간단히 먹자는 느낌으로 저렴해보이는걸로 주문했는데 되려 만족스러웠어요~! 2주뒤 이번에도~ 2차로 한잔하러 재방문, 감자튀김과 쥐포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오호..
2022.10.22 -
21.10.04 당산, 동네에서 술 한잔~ 두잔~ 센다이참치,오잘전, 신구멍가게24
최근 한달내 3번 방문한 당산 센다이 참치입니다.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센다이 참치가 아닌, 영등포시장역에서 당산역쪽으로 좀 걸어오면 있는 우리동네 참치 맛집입니다. 사실.. 인당 5만원.. 술값 까지 하면 7만원씩의 지출로 가격 부담도 있고 최근방문했던 곳임에도 또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죽과 장국은 오늘도 PASS~ 하고 그외 메뉴들과 청하 한잔 두잔~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당산 센다이참치에서 진짜 매력포인트인 메로구이- 참치 좀 먹다가 메로만 추가로 주문할까 했는데 단일 메뉴는 3만원이 넘더군요.. 스르륵 메뉴판을 내려놓았습니다.;;; 메인 참치, 당연히 신선하고, 부위도 잘나옵니다. 6시 30분쯤 가게에 들어와 10시까지 이곳에서 먹으면서 버틸까 했는데.. 최근 너무 자주 왔..
2021.10.06 -
21.07.20 두번째 방문한.. 영등포 당산 오잘전.. 아쉬웠음..
두번째 방문한 당산동 오잘전 (오늘잘부친전) 입니다. 첫번째 방문 이후에 계속 가보려고 했으나, 6시 이후에 2명 제한임에도 거의 만석 이었고, 어떤날은 휴무였고.. 오늘도 7시즘 가려고 하니 만석이기에 8시 50분쯤 모듬전만 도전 해보고 가려고 들어왔습니다. 10시 마감 1시간 전쯤이기에 매장안에는 2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어서 큰 부담 없이 들어왔습니다. 양배추만 있던 찬에 마늘쫑이 추가되었네요~ / 쌈장 / 초고추장 / 간장으로 전 찍어먹는 소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막걸리로 도전~ 전에는 막걸리쥬~ 모듬전 나오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고, 오늘은 금방 나온다길래 막걸리를 먼저 깠습니다. 연어전(?)이 안되서 모듬전이 안된다고 하셨다가, 없어도 된다고 했더니 다른전을 더 넣어서 ..
2021.07.21 -
21.07.08 영등포구 당산동 오늘잘부친전 "오잘전"
이전 1인 샤브샤브집이 없어지고, 포차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는 듯해서 기대하고 있던 상점인데, 전집으로 오픈했네요~! 오픈하자마자 부리나케 가봤습니다- 입구에 X배너로 오잘전이라는 가게의 설명과 메뉴들이 간략히 볼수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기에 전반적인 매장을 찍진 못했지만, 나무상들과 전받침? 등등이 곳곳에 포인트로 붙혀두셨더라구요- 깔끔했습니다. 오픈 첫날이라 메뉴 순환이 조금 오래 걸리는듯 했습니다. 가게에 반 정도가 차있었는데, 이전 두 테이블 정도가 메뉴가 밀려있었습니다. 일단 기본으로 나온 양배추와 초장으로 한잔 한잔... 마셨습니다. 한번 더 리필했어요.. 음.. 괜히 메뉴판을 펼쳤다가 닫았다가... 모듬전을 주문해놨는데.. 이정도 속도면 그전에 몇개..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