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막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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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8 코로나로 1년만에 재방문한 당산 "털보네꼼장어"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대구반야월막창을 갈까 하다가 거리도 있고, 사람들이 불빌 것 같아서 와본적 있던 당산역 맛집 털보네 꼼장어로 왔습니다. 다행히 한테이블 만 손님있어서 부담갖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소막창 2인분~ 동서가 소막창이 땡긴다고해서 온거라 일단 이안주는 동서꺼로~ 몇점 주어먹었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 소금 꼼장어는 제꺼~ 이 역시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소맥에도 딱이고, 소주에도 딱이고, 청하에도 딱이고~ 마무리로 삼겹살과 계란찜도~ 간만에 들렸는데~ 모든 메뉴 잘 먹었습니다 ㅋ 또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언제 또 방문할지 모르겠지만~ 꼼장어와 소막창이 땡기면 다시 방문 할것 같습니다~
2021.12.06 -
20.10.24 꼼장어에 소주 한잔이 땡겨서 찾아간 당산 "털보네 꼼장어"
토요일 저녁 9시경 찾아간 당산 "털보네 꼼장어" 입니다. 두 테이블이 비어져 있어서 바로 들어 갈까 했는데, 빈 자리가 정 가운데라 아무래도... 요즘 전염병으로 신경도 쓰여서 다른곳에서 1차를 하고 반이상 비어있을때 오자고 결론내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던 곳을 갈까 하다가 옆에서 빈자리를 체크하기 좋을 것 같아서 옆 당산 포차에 잠시 들렸습니다. 메뉴가 무척 많았는데 간단히 먹어볼까 하고 관자&새우 버터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냥 안주는 쏘쏘했어요, 새우랑 관자에 비해서 양파가 무척 많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반쯤 먹었을때 꼼장어 집에 살짝 염탐하러 갔더니 테이블이 반정도가 비어 있더군요. 그래서 남은 안주와 술잔을 후르륵~ 비어버리고 장소를 옮겼습니다. 한달전쯤부터 동서한테 꼼장어가 요즘 땡긴..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