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2)
-
20.12.27 카레가 땡기는날, 번쩍배달로 주문해봤습니다.
요즘.. 아무래도 식당에서 식사하기 어려우니 배달 음식 참 많이 먹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달 시간에도 민감도가 높아진 것 같아요. 성격이 급한 편인데, 음식 주문하고 배달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어진다면?? 계속 배달앱 켰다가 껐다가 들여다보는건 저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저는 그래서 인지 쿠팡이츠로 자주 음식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예상시간에 맞춰서 거의 도착하고, 배달하시는 분들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확인할수있어서 다른곳으로 가셨다가 오진 않는지 알수있어서 마음 편히 주문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소비자들도 많아지다보니 요기요나 배달의민족에서도 배달하시는 분들의 위치 확인이나 배달 건수를 1건씩 배정하는 익스프레스나 번쩍 배달이라는 항목을 추가한 것 같네요. 오늘 카레가 땡겨서 ..
2020.12.28 -
19.12.22 너무편해서..내심걱정스러운..잔인한 B마트
12.07 ~ 12.31 까지 B마트를 알리려는 할인 쿠폰을 화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비도 면제 해주고 1회 4,000원 할인 까지 해주고 있으니, 한번 써봐 깜짝놀라~ 이런 늬앙스가 아닌가~ 싶네요. 구매하기 쉽게 추천해주는 메뉴도 보입니다. 상품 추천도 카테고리별로 해주고 있습니다. 배송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정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첫 주문을 해본 후 드는 생각은, 적은 금액으로 쉽게 배송받는 편리함으로 나중에 발생될 배달료의 지출이 아깝지 않게 되지 않을까, 너무 편해서, 소형 / 중형 / 개인마트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조금은 잔인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자본력있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현장의 소상공인들의 일터를 빼앗아 가진 않나... 염려스럽기도 했습니..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