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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출퇴근용으로 구매한 "모토벨로 G8 DUAL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출퇴근 2달만에 타이어 펑크가 나고 셀프 수리 해보며 고생 좀 했지만

그 이후 부터는 타이어 펑크는 없이 총 10개월 동안 출퇴근으로 애용했습니다.

그동안 버스비 아낀걸 감안해보면 본전은 충분히 뽑은 것 같네요 ㅎ,.ㅎ

비왔을때도 비 맞으며 탔을 정도니~ 정말 자전거도로 침수되지 않는 이상

매번 출퇴근을 함께 했습니다.

 

 

부천 사무실 출퇴근할때는 하루에도 50km 씩 탔는데

흑석동 매장으로 변경되면서 하루에 14~15 km 씩 타다보니

아직까지 총 주행은 4000 km 정도 되네요~

아! 한10개월 탔더니 배터리 효율성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왕복하고도 출근까지 해도 문제 없던 배터리가

몇일 전부터 왕복만 해도 배터리가 없거나 아주 쬐금 남아서

충전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원 버튼을 누르는 횟수도 많아졌고,

전원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 누르면

주행 시간, 주행 거리 등을 확인할수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ㅎ

 

4054 km를 주행한 출퇴근용 전기 자전거 모토벨로 G8~!

고장 날때까지 타고~ 나중에 또 새로운 모델을 타봐야겠습니다~!!

겨울이라 이제 눈도 오고~ 땅도 얼수 있는데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모든 분들 안전한 주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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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초반에는 항상 자전거를 타고 이동 했는데..

20살 중반이후로는 안타게되고.. 그렇게 자전거를 안탄지가 10년이 넘었네요.

최근 뜬금없이 차로 40분정도 이동하느니 그냥 풍경도 보고~ 콧바람 좀 쌜겸 전기 자전거를 사서 출퇴근 하자 라고 결심하고 !

한달정도 아이쇼핑하다 구매한 "모토벨로 G8 DUAL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

이제 벌써 출퇴근 5일차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차로는 15KM 정도의 거리인데, 자전거 내비게이션으로는 19~21KM 정도로 나오더군요 ㅎ

하루에 왕복 40KM 정도는 자전거로 이동 중입니다.

처음에는 길을 잘못들어서.. 퇴근 하는데 1시간 40분이나 걸렸는데..

몇일 다녔다고 이제 조금씩 길이 익숙해졌습니다 ㅎ

조금씩 주행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ㅎㅎ

4일차 퇴근길에 찍은 한강입니다. 참 좋습니다. 전기 자전거라 크게 운동은 안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패달을 돌리긴 해야합니다 ㅋ

음..제가 과격하게 배터리를 분리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기스가 나는게 당연한 구조 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고 다닌지 몇일 안됐는데 자전거에 기스 난 것은 그리 달갑지 않은 상황이네요.

배터리만 넣고 뺐을 뿐인데...ㅠ

자전거 출퇴근 첫날에는 자전거 내비게이션으로 "오픈라이더" 앱을 사용했는데.. 저한테는 UI가 어렵고.. 번잡하다는 느낌이?있어서 카카오맵으로 바꿨습니다.

카카오맵 기능 중에 자전거 내비게이션이 있는거라 메뉴가 찾기가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정확도? 이런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작동하는 방식이고, 네비게이션 화면도 익숙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ㅎ (설정시 음성으로도 방향 지시를 해줍니다.)

길찾기 -> 자전거 주행기록 으로 진입해야 이전 주행 기록을 확인 할수 있는데, 오늘 오전에 출근은1시간 이내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길이 꽤나 익숙해졌나봅니다. ㅋ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뜨문 뜨문 들었던 생각은..

전기 자전거 참 좋은데.. 타다가 바퀴가 빵꾸나면 어쩌지..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서 끌고 가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앞으로 발생될 일이 염려스럽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되면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ㅎㅎ

 

* 22.02.09 내용 추가 - 읔..21KM의 거리 였는데 PAS는 5단으로 설정하고, 스로틀을 조금 자주 사용하긴 했는데..거의 다 도착해서 멈췄습니다.. 오르막길에서 멈춰서 꽤나 끌고 왔어요. 평지에서는 그나마 탈만한데.. 언덕에서는..도저히 올라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배터리 잘 체크해서 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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