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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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8 문래동 이자카야, 야키톤 톤토로
문래동 공업소 거리에맛집들이 생겨났고,많은 젊은 이들이 오갔다.아재들이 와서 술한잔 하기에 멋쩍은 거리지만오늘은~ 갈곳이 없어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찾아온꼬치구이 전문점 "야키톤 톤토로" 일요일 저녁 9시 경이였는데대기중인 사람들이 늦은 시간에도 있었다.30분 정도 대기 하다가 입장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좀 정신 없었다.그래도 온김에 골고루 맛봐야 하니 메뉴판에 집중~ 꼬치구이를 종류별로 주문했더니저 나뭇가지 받침이 나왔다..덩치 3명이 왔는데너무 아담한 받침이라 당황스러웠다. 가게에 손님들이 가득 찼고주문하면 메뉴가 나올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다음 메뉴들도 주문했다.메뉴 가격대는 나쁘지 않았다. 주류 가격대는 여타 다른곳과 비슷 ..
2024.06.10 -
19.12.29 포장해서 먹었던 "문래 능이버섯백숙"
평소에도 대기줄이 있는 식당이지만, 애기들이 있어서 포장해서 오는 것으로 결정!!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5시에 미리 전화 주문해서 능이버섯오리백숙 과 능이버섯닭도리탕 을 포장해왔어요. 실제 포장해주셨던 양은 훨씬 많았지만~ 가족과의 식사니 깔끔하게 그릇에 덜어가며 먹었어요~ 닭볶음탕에 닭이 원채 크니 간이 안쪽까지 안베어있다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닭볶음탕 소스가 맛있어서 밥을 슥슥 비벼 두그릇 먹었습니다!! 능이버섯 오리백숙도 국물의 시원함을 뭐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깔끔하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