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1 새해 첫날 방문한 명인설렁탕 노량진점
24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아침 집에 혼자 머리를 긁적이며 일어났는데 특별히 할게 없어 출근했다. 비가 왔고, 멍하니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우딩 사장이 놀러왔다. 밥 먹으러 가자해서 나왔는데 1월 1일이라 연곳이 없어 헤매다 찾아간 명인 설렁탕 메인 음식인 설렁탕 (특) 을 주문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오늘 1월 1일이라 떡국떡 넣어준다고 한다. 엄니 집에 안가서 떡국 못먹었는데 여기서 대신하게 된 듯 하다. 설렁탕과 같이 먹을 반찬들 설렁탕이 나왔다. 역시 겨울엔 따뜻한 탕이 제격인가 식당 가서 설렁탕 시키면 건데기가 별로 없어서 좀 맘 상하고 나온 적도 있는데 특이라 그런지 건데기가 많아서 기분 좋아졌다. 떡국떡을 먹은 것도 좋았다. 우딩 사장..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