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5 당산 동네식당 "마라입구"
당산동 지짐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마라탕 식당~ "마라입구" 입니다. 몇달전 오픈했을때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ㅎㅎ 혼밥을 도전했으면 진즉에 왔을텐데... 아직 어렵네요 ㅇ,.ㅇ; 가게 이름이 독특했는데~ 왜 마라 입구로 지었는지 여쭤볼까 하다가.. 못물어봤네요. 매장 내부 깔끔합니다~ 한 3시쯤 방문했기에 한적했어요~ 한쪽 코너에 마라탕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하고~ 주문하면 되는 방식 딸내미가 이런거 또 좋아하니 본인이 담겠다고 하네요~ 담는 볼이 생각보다 커서 제가 들고 고르기를 기다렸네요~ 양고기, 소고기 100g 씩 주문하고, 꼬치류는 개당 1,000원씩 별도 계산~ 나머지는 100g 당 1,900원 계산~! 꿔바로우..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