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28 코로나로 1년만에 재방문한 당산 "털보네꼼장어"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있는 대구반야월막창을 갈까 하다가 거리도 있고, 사람들이 불빌 것 같아서 와본적 있던 당산역 맛집 털보네 꼼장어로 왔습니다. 다행히 한테이블 만 손님있어서 부담갖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소막창 2인분~ 동서가 소막창이 땡긴다고해서 온거라 일단 이안주는 동서꺼로~ 몇점 주어먹었습니다. 여전히 맛있네요. 소금 꼼장어는 제꺼~ 이 역시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소맥에도 딱이고, 소주에도 딱이고, 청하에도 딱이고~ 마무리로 삼겹살과 계란찜도~ 간만에 들렸는데~ 모든 메뉴 잘 먹었습니다 ㅋ 또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언제 또 방문할지 모르겠지만~ 꼼장어와 소막창이 땡기면 다시 방문 할것 같습니다~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