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곱창(2)
-
21.11.05 당산 맛집, 1년하고 거짐 반만에 재방문 "당산옛날곱창"
지금은 다시 코로나 단계가 조정될 예정이지만, 11월 05일 식당 운영시간이 제한이 풀려서 방문한 당산역 맛집, 당산옛날곱창입니다. 소곱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청하 한잔에 곱창 하나 끝장납니다. 더 먹고 싶었지만 9시 30분쯤 방문했기에 2인분으로 만족했습니다. 오늘은 볶음밥이 메인이었습니다. 소곱창에 먹은 술보다, 볶음밥 먹으면서 먹은 술이 더 많습니다 ㅋ 오늘따라 유달리 꼬들꼬들하니 맛있었습니다. ㅋ 사람 붐비는 시간에 들리면 웨이팅있는 당산옛날곱창~ 원래 더 유명한 곳은 두블럭 밑에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곳이 입에 맞는것 같습니다.
2021.12.05 -
20.06.13 당산 맛집, 웨이팅 있는 곳 당산옛날곱창- 볶음밥도 맛집 맛집!
곱창이 땡긴다는 애기에 나두~나두~ 간다고~ 해서 당산 옛날 곱창 갔습니다. 전에 2번정도 11시쯤갔다가 주문 마감되었다고해서 먹어보질 못했는데 이번엔 시간 안늦게 미리 웨이팅 있냐고도 문의하고 운좋게 대기자가 없어서 편하게 방문했습니다. 테이블 반정도 손님들이 있었어요. 테이블간의 거리도 충분히 떨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곱창을 맛봤습니다. 조기 보이는~ 국물이 뭔가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색감인데~ 막상 먹어보면~ 알싸한게~ 두입에 소주 한잔 들이키고 싶은 국물입니다.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자꾸 자꾸 숟가락이 갑니다. 곱도 맛있고~ 곱창도 적당히 익어서 맛있어요~, 가격대비 양은 좀 적은 듯한 느낌도 살짝 있지만 맛있으면 됐죠~ 뭐! 볶음밥은 무조건 인원수대로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곱창도 맛있었지만, ..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