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 놀러갔다가 키우겠다며 가져온 게 한마리가 오래 가지 못하고, 떠나버렸습니다. 강아지도 키워보고 싶고, 햄스터도 키워보고 싶고, 새도 키워보고 싶다는 호기심 많은 아이지만, 아직 무언가를 키우기엔 어리다보니 손이 많이 안가는 생물을 찾다가!! 주문했습니다. ​ 쿠팡에서 플라스틱 어항 세트에 다이소에서 사온 씨몽키 바다새우 키우기 로라펫 플라스틱 복조리어항 + 인조수초 3종 + 바닥재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항은 로켓 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도착했고, 씨몽키 바다새우기 키우기는 동네 다이소에 가서 1개 살까 하다가 부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2개를 사왔습니다. 씨몽키 바다새우 키우기는 2,000원 짜리와 3..

가끔 노트북 집으로 들고와 업무를 보곤 하는데 눈높이가 안맞으니 목도 아프고 불편해서 그냥 한번 사본 다이소 저가형 노트북 쿨링패드 ​ 일단 가격이.. 5000원.. 설령 금방 망가지더라도 부담 없지 뭐~ 이런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 ​ 외관을 둘러보면 그정도 가격대겠구나 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 USB 선을 고정하기 위해 글루건(?)을 쏜 듯한데 세심한 마감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실밥(?) 같은게 보여서 조금 아쉬움. ​ ​ USB 선을 연결하면 펜이 돌아가고, LED 불빛이 켜집니다. ​ ​ 15인치 노트북을 거치하면, 양옆이 튀어나오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평상시에 가던 다이소는, 영등포 빅마켓에 있는 곳이나 당산역에 있는 점포로 갔는데 ​ 스톱 모션 만들때 필요한 필기도구와 스케치북사러 큰맘 먹고 다이소 영등포본점까지 걸어가보기로 결정- ​ 3층 구조로 되어있고 인근에 있는 점포 중에 제일 큰곳 ​ 오자마자 문구/완구가 속해 있는 2층으로 직행 =) ​ 3층에도 올라가봤는데.. ​ ​ 욕실 / 세탁 / 주방 관련 제품들만 있으니 열심히 돌아만 다니다가 아래층으로 이동.... ​ ​ 먹는 색종이.. 매번 쌓여가는 인형.. 스톱모션에 활용할 스케치북 및 장난감 이것저것을 사가지고 왔어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자잘하게 필요한것들 사러갈때 자주 가는 다이소~ 였습니다. ​

영등포 빅마켓에 갔다가 들렸던 다이소 트리까지는 생각이 없고 그냥 전구나 조금 사서 매장에 두려고 사봤어요. ​ 집에서 테스트 할때만해도 작동이 잘되던 별 전구였는데.. 매장에 들고와서 키려고 보니 깨져 있더군요.... 유리가 상당히 얇고 약합니다.. 구매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유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깨질수 있어요~ 이 액자 조명은 건전지를 거꾸로 꼈더니 깜박 깜박 이는 것만 되서 한참 헤매다가 설명서 보고 교체했어요. 빛이 강해서 밝을때 켜도 눈에 잘 띕니다. 별모양 전구는...유리병이 깨지는 바람에.. 남은 조명/전구로 꾸며봤습니다. 음.. 그리고..깨져버리긴 했지만 멀쩡할때는 유리병 전구로 귀신 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