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도 선물 받았었고, 편하게 메모할 스프링 노트도 샀었는데.. ​ 저는 필기 습관이.. 적어두었다가 꼭 뜯어서 다른 곳에 부착했다가 폐기 하는 패턴이다보니 이쁜 다이어리들도 시간이 지나면 너덜 너덜 종이부분들이 비어져 버리는 일들이 반복되어 사무용품들을 둘러보다 노트패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소노마, Hard 노트패드 B5 입니다. A4 사이즈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려고 조금 더 작은 사이즈로 B5로 결정했습니다. 소가죽 느낌의 인조가죽, 겉 부분이 딱딱한 하드재질로 각 잡혀있습니다.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한 노트를 넣었다가 뺏다가, 노트를 다 사용하면 교체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여분의 수납 공간이 있는 것도 효율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글자가 이..

매장에 있다보면 간단한 메모를 자주 하고, 해결되면 종이를 찢어 버리곤 하는데, 그런게 조금은 불필요하게 낭비 하는 것 같아서 이전에도 10인치 전자노트패드를 샀었습니다만, ​ 크고 번거로워서 자연스레 잘 안쓰게 되고.. 언제부턴가 눈잎에 보이질 않네요.. 아마도 재활용 쓰레기 봉투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에 휴대폰 케이스 주문할게 있어서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작은 사이즈의 전자노트패드가 보이더군요. 4.4인치~ 작은 사이즈에 가격도 저렴하고 배송비도 아낄겸 주문했습니다. ​ 4.4인치에 아담한 사이즈라서 메모하고 보관하기 용이하고 펜을 옆면에 거치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펜 분실 우려는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한 점은 메모시에 그립감은 아쉽지만...뭐 고급형 전자노트패드가 아닌 상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