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5 오랜 벗과 들렸던 노량진생고기
고등 동창이 간만에 사무실에 놀러왔다.간만에 보는데~맛난거나 먹자.사무실 100m 이내를 벗어나 먹은적이 별로 없는데오늘은~ 친구를 위해 좀 걸었다. 노량진 컵밥거리를 돌아다니다 화려한 간판에 끌려 들어간"노량진생고기" 겉에서 보기엔 내부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는데들어와보니 많은 테이블이 보였다.다른쪽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없는 좌석만 찰칵 메뉴판은 넓직 넓직하게~ 보기 편했다. 어느 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간만에 친구에게 식사 대접하는건데~이름부터 마음에 든 황제모둠세트로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 깔끔하다. 모둠 세트라서 그런지 소스도 다양했다. 오!!구성과 디스플레이가 화려하다 ㅋ 양갈비부터 순서대로 구워 먹으면 된다고 한다.....굽고 바로 바로 먹어치우다보니깔..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