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6 내 입맛에는 딱 맞았던 제주 금악무짠지냉면
제주도에 여름휴가 갔던 지난 8월 관련 방송을 본적은 없지만 백종원 거리? 뭐 그런식으로 검색되는 곳인가보다. 가족들이 한번 가보자고 해서 왔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자양식당은 조카들을 데리고 가기 비좁을 것 같아서 다른 곳을 찾아봤다. 근처에 다양한 컨셉의 식당이 보였는데 작은 규모의 식당이라 10명의 대가족이 가기엔 비좁아보였다. 온김에 식사는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찾아보다 온 "금악무짠지냉면" 주차한 곳에서 꽤나 걸어 내려왔지만 넓은 공간의 식당이 보였다. 평소 웨이팅 있는 식당인 것 같은데, 8월말 평일이였던터라 대기줄은 없었다. 내부 홀은 넓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모든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다. 금악 무짠지 물냉면 10,000원 톳온면 9,000원 웨이..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