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펜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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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2박3일 가족여행 다녀온 청주 웰빙황토골펜션
형이 펜션 애기만 나오면추천 추천 추천!! 했던청주 웰빙황토골펜션어머니 생신겸 가족 여행 왔다. 형네는 자주 와서 한번에 찾아왔지만..난 초행길이라 길 잘못들었다가~ 10분 늦게 도착!!도입부분에 관리소 옆 보여지는 펜션 내 지도어따 크다!!2곳을 빌렸는데 한곳은 물소리 새소리~수영장과 가까워 좋다. 공동 화장실 지나면 슬슬 보이는 물소리 방~ 비 예정 있었는데 다행히 날 좋다.물소리 방~ 도착 원룸형 구조 화로가 눈에 띄었는데,추울때면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이전 형네는 겨울에 와서 고구마 같은 것도 구워먹었다고~ ㅎ,.ㅎ 문 입구 앞에 바로 보이는 계곡~물소리방은 문쪽에 큰 창들이 있어서풍경 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두번째 방 새소리~ 이곳은 다락방 구조 였..
2024.07.15 -
20.10.01 태안 가족 독채 펜션 "수선화펜션"
가족들과 한적한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수선화펜션" 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펜션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았습니다. 건물 벽면이 파스텔톤으로 되어 있어 포토존으로도 안성 맞춤 입니다. 짐도 풀었으니, 차로 이동해서 태안 방포수산에 저녁거리를 사러 왔습니다. 장인어른께서 낚시하러 태안에 오실때면 회를 뜨러 종종 오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방포 수산에서 횟감을 사서 옆 회를 떠주는 곳에 가서 회를 떠 올수 있고, 옆 식당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수도 있지만, 요즘 코로나 이슈도 있고 하니, 농어와 광어를 살만 발라내어 가져왔습니다. (feat. 생새우 / 소라 / 매운탕거리) 숙소로 돌아와 짐을 내려놓고 바라본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펜션으로..
2020.10.12 -
20.05.16 대부도 이루다펜션, 솔밭칼국수,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도 가족펜션, 단독펜션 이루다펜션에 갔다왔어요~ 대부도 펜션 타운에 위치한 줄 알았는데 거의 도착했을때쯤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 보는 장소였어요.. 잘못 검색했나.. 싶었지만 일단 찾아가보니 예전에 가봤던 펜션 타운 내 위치한 펜션이 아니고 다른 위치에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예약한 곳은 펜션단지내 끝부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독채와 개별 풀장, 트램플린, 족구장 등이 보였습니다. 복층 구조였고, 침대방, 온돌방, 다락방, 거실 (노래방시설)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거실과 바베큐장 사이에는 접이식 문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마당과 숙소를 왔다 갔다 이동하기 쉽고 식사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용할수있었습니다. 펜션 앞에 유동 인원은 없었으나 펜션 트램플린만 왔다 갔다 하며 노래부르다가 간식먹다가..
2020.05.18 -
20.04.03 한적한 곳으로~ 떠나요~ 인천 강화 펜션 황금노을펜션
작년 6월에 아이들 갯벌 체험하려고 갔던 인천 강화 황금노을펜션- 아이가 개학 연기된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은 더 길어지고, 온라인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서 안쓰러워 큰마음 먹고 가게를 쉬고, 인적이 드문 곳들만 찾아 다니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수영장도 있긴하나 2번 방문한 시기가 다 여름이 아니었기에, 이용할수 없었고, 짐풀고 바로 갯벌로 나갔습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상황도 상황이다보니, 펜션 앞 갯벌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ㅎ 덕분에 마음껏 뛰어 놀고 왔습니다. 뭐 많이 방문한 펜션은 아니지만 다시 찾은 이유는 딱 세가지였습니다. 펜션 앞 갯벌 / 멋진 야경 / 바베큐... 다 경험했지만 바베큐는....밤 바람이 너무나 매섭기도 하고, 바베큐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앞 테라스에 가스렌지에 불을 켰습니다..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