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8 간만에 들린 동양미래대학 먹자골목 (육회지존&할맥)
10월08일, 지인 결혼식이 있었는데 식장내에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 1도 없었기에 밥도 못먹고 나왔습니다.. 집에 그냥 들어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어린시절을 보냈던 고척동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중학 동창들에게 일일히 전화.. 나와 나와~!! 왜 급뻥을 요청할때엔 다들 약속들이 그리 많은지... 모임 인원 9명 중 한 친구가 먼저 나와서~ 어릴때 친구&이성들과 자주 왔던 육회지존으로 들어왔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그 어릴적 추억들이 스멀스멀 떠올랐습니다.ㅎㅎ 아!! 옛날이여!! 테이블에 착석하고~ 서비스로 나온 소고기 뭇국!!! 소고기 뭇국은 고기도 큼직큼직하니 많이 들어있네요.ㅎㅎ 사장님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육회 중..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