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0 말빨에 도움이 되려나 싶어 읽은 "속터지게말하지말고, 이렇게 말하라"

그냥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적이라서 샀는데..

일본인 저자의 책이다..

뭐가 어떻게 다른 화술을 쓰려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중간까지 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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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내가 가진 생각과 달라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화법과는 다른 듯 했다.

책의 중간까지 그냥 덮어 버릴까를 여러번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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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반부가 넘어가니 읽을만 했다.

속터지게말하지말고, 이렇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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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을 넘게 읽어가다보니 공감되고 참고가 될만한 이야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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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한번 읽어볼만한 책인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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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소통하는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