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8 아이 휴대폰 케이스 만들 아이템 사러 들렸던 타카 플레이 카페 빅마켓 영등포점

2021. 5. 2. 21:56[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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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휴대폰 케이스 만드는 데코덴 꾸미기 세트를 구매해서 해봤었는데, 이번엔 직접 보고 사고 싶다고해서 가까운 곳에 있는 빅마켓 영등포점 TAKA PLAY CAFE 에 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앉아서 슬라임 만들기를 하던데, 딸래미와 저는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용품들을 사다가 집에서 만들까 합니다.

딸아이가 쓰는 Q52 모델은 하드 케이스가 없어서 관련 용품 9000원 패키지만 결제 했습니다.

파츠5개를 고르고, 원하는 색상의 데코덴과 마개, 그리고 파츠 담을 철재 케이스에 나머지 공간에 기타 구슬(?) 같은걸 담을수 있습니다.

파츠 5개 고르는게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종류가 많으니 어떤걸 골라야 할지 고민된다나...

5개를 고르는 패키지였는데 핑크 공주는 핑크 파츠를 12개를 담아왔네요 ㅋ

직원분께 그대로 추가해서 구매할수있냐고 물어봤더니 파츠 당 500원이라고해서 추가 3,500원을 결제했습니다.

사러 온지 20분이 되서야 파츠 단계를 넘어갔습니다. 이제 데코덴(접착제)와 모양 뚜껑을 고르는 단계로~

이제 철제통에 나머지 악세사리 구슬 같은 뭐 그런것들을 고르고 있습니다.

사러 온지 30분만에.. 구매 완료했습니다.

집에 와서 책상 위에 셋팅 완료- 케이스는 그냥 집에 있던 투명 케이스와 젤리 케이스로 준비했습니다.

사는데는 30분이 걸렸는데 만드는데는 20분도 채 안되서 2개를 뚝딱 만들었네요.

만원대 가격으로 아이가 스스로 만든 이쁜 케이스 2개가 생겼네요~!

본인이 만들걸 아이도 정말 잘만든 것 같다며 자랑하는걸 보니 또 기회가 되면 사러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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