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6 이동식 사이드 테이블 " 오에이데스크 OT215(대) "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가끔 침대에 걸쳐서 노트북을 쓸일이 있을때 하나있으면 편하겠다 싶었던 이동식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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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배송은 아니였지만, 중고로 알아보던 가격대와 비슷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오에이데스크 이동식 사이드테이블 대 OT215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책상, 진열장 등등의 가구류 제품이 배송비도 없거나 저렴하고, 가격대도 저렴하다면.. 거의 다 직접 조립해야 되는 제품이 대다수 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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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이제품도 저렴한 가격대기 때문에 당연히~! 직접 조립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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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얇은 박스라서 테이블 상판이 얇진 않을까 싶었는데 차곡 차곡 잘 포장되어서 얇은 박스로 배송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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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내에 원목 데스크와 철제 바디 그리고 드라이버와 연결 나사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쉬워보이는 데스크와 철제 연결 부위를 나사로 고정시켰습니다. 설명서상으로는 순서가 2번이었는데 조립에 큰 문제가 없는 순서 같네요.

바퀴 부위 철제에 가운데 고정 원목이 있는데.. 이게 구성품에 들어있는 드라이버로 돌려봤지만 끝까지 안들어가서 전동 드라이버로 쓔육~하고 넣었더니..저렇게..나사가 들어가면서 원목부분이 파손이 조금 일어났습니다.. 양쪽에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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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차라리 철제였으면 더 깔끔했겠지만 원가 절감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조립을 완성했는데 자연스럽게 본인꺼라며 휴대폰을 턱 하고 올려두네요..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미듐 과 라지 중에 라지(가로 80CM, 세로 40CM) 라서 생각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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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조절장치를 통해서 높이를 70~90 cmㄲ까지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고, 바닥면에 바퀴가 4개가 있어서 원하는 위치로 편하게 이동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책 읽으라고 했더니.. 유튜브 켜놓고 시청 중...

한개는 13인치, 한개는 10인치 노트북인데 2대를 올려둬도 가능할 정도의 너비를 가지고 있는 이동식 사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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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걸터 앉아서 가벼운 독서와 업무를 볼수 있어서 활용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