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2 #유치원 #졸업선물 실바니안 초콜릿토끼의 이층집

코로나-19로 유치원 발표회도 축소되서 참석을 못했고,

졸업식도 조촐하게 진행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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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있을테니..

허전할까봐 축하 선물 하나 사줄겸, 인근 토이저러스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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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명 방문까지는 무척 기분이 좋았는데..

아이가 너무 많은 장난감으로 고르지 못하고 한참을 고민하고,

시간이 자꾸 지나가니... 치사하게시리..

"그냥 간다.. 안사준다..빨리 골라.." 라는 말을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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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그닥.. 깔끔하진 않게 후다닥 장난감을 고르고, 돌아왔습니다.

실바니안 브랜드 제품이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과는

가격차이가 있다보니, 예전에 사달라고해도 뭐 구지 이런걸 사 하며

만류 시켰는데, 확실히 제품 퀄리티는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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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제품들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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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 앞쪽에 수도까지 표현한거보고 조금 놀랐고,

하나 들어있는 토끼인형도 퀄리티가 좋아보였어요~

그냥 봐도 비싸보이는 토끼인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