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6 당산역 인근에서 한잔 두잔!! 코지로 / 펀비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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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 많은 당산역에서 한잔 두잔~ 땡기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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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맛집~ 코지로를 1차 장소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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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오로지 안주빨인지라..

가격이 부담도 되는 곳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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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주로 선택해서 먹으면 덜 나오게찌~

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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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지 못했지만 이전에 앉았던 자리로 ~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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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있으면 국물 먹기 불편할까봐 탕으로 주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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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맛집 이기 때문에 꼬치 10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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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해시태그 글 작성하고

와사비타코도 서비스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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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영수증 살펴봤더니

소주가 6병.. 병당 5,000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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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격대 퀄리티 생각하면

그러려니~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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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염두하고 찾아간 곳은 아니지만

공간이 널찍 널찍해보여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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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하지 않고

주문한 안주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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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튀김은 진리 인가..

명절의 마무리를 이렇게 당산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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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 두잔 기울이며 마무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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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다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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