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9 당산/영등포 키즈카페 펀토리하우스
2020. 1. 2. 16:31ㆍ체화'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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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면 심심할까봐 동생들과 같이 갈수 있을때 가자고 했지만,
혼자서도 잘 놀수 있다며 집앞 펀토리 하우스로 GO-
셀프 결제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 갈때는 카운터에서 접수하고 결제했는데 ㅎㅎ 요즘 세상 변화가 빠릅니다.
오자마자 그림 그리는 코너에 집중해서 먼저 놀고,
배고프다고해서 핫도그와 키즈 음료-
핫도그는...음...전자렌즈에 데워줘서.. 바삭함은 없었어요..
5등안에 들면 카드 준다며, 게임에 열중하기 시작... 계속된 50위 의 연속..
아이가 원하던 펀토리 카드 한장은 제가 대신 게임해서 카드 한장 받고-
현장에서 도움주시는 선생님들께 도장(?) 5개인가
퀘스트 완료하고 받으면 주는 카드 한장 받고-
그리고 펀튜브 참여해서 구글 VR 카드보드까지 받았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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