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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를 씻고 나와,

노트북 앞에 앉아 리니지 클래식을 켰다.

 

오늘따라 유난스럽게 몹들이 늦게 죽길래

뭐가 문제가 생겼나?는 느낌은 가졌지만

별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고

더디지만 물약을 무쟈게 먹어가면서

사냥했었는데..

 

알고보니 크로스보우의 손상도가 11이었다..

그래서 데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간거려나

대장장이한테가서 수리하고 오니

후다닥 몹들이 눕는다...

 

손상도도 신경써야 되는구나 하는 타이밍에

채팅창에 시스템 메시지가 떴다.

 

"이용권 만료까지 20시간 0분 남았습니다. 끊김 없는 이용을 위해, 만료 전 미리 이용권을 구매해주세요."

 

돈 쓰란다..

내일 퇴근하고 와서 접속 안되면

조금 짜증날 것 같아서

미리 결제하기로-

 

퍼플을 켜서 클래식 샵으로 진입!

 

리니지클래식을 시작한지

벌써 90일이 지났구나..라고 중얼거리며

봄맞이 90일 이용권을 결제했다.

 

6월 4일 서버점검 전까지 판매 한다고 하고 결제를 미리 하면,

기존 잔여 시간은 소진후 이어진다고 하니

해당 봄맞이 이용권 혜택을 받으려면 미리 결제를 해둬야 할 것 같다.

 

 

전 달에 비해 회복 상자 10개외 결제한게 없을 정도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지냈는데

이용권 구매로 결제 금액이 커졌다 ㅋ

 

이제 장비도 다 맞춰가니 앞으로는

물약 값 정도는 벌면서 플레이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보면 뭔가 많은 걸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결제하면 90일의 이용기간이 늘어나고,

푸쉬 아이템으로 '찬란한 봄의 기운 상자' 가 들어온다.

 

 

봄의 기운 상자를 개봉하면 90일동안 버프를 부여받는

+0 찬란한 봄의 기운이 가방에 들어온다.

소지하고 있으면 버프가 적용되는 아이템인가보다.

 

결제창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결론은 이용권과 요 버프 아이템이 전부다.

90일 잔여 기간이 표시되기 때문에

저 아이템이 삭제되면 또 이용권 구매할 때가 왔구나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소지 아이템 효과로 부여되는

'MP 회복 +1, 무게 게이지 +250'

 

리니지클래식 플레이한지 이제 90일정도된 초보 유저한테는

MP 회복+1 이란게 어떤 체감 효과를 주는지 몰랐는데

버프 마법 쓰고 MP 채우는데 꽤 걸렸던 것 같은데

체감상 2배는 빨라진 느낌이다.

 

호?

찬란한 봄의 기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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