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8. 21:51ㆍ[Review]
16년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주행거리 3만 정도로 운전하는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차에 관심도 없다.
그나마 친형 만나면 이런거 저런거 체크해보는 편인데
타이어는 바꿔야 할 것 같다라나?
안산사는 친형에게 소개받고 온
안산 꽃우물마을 인근 혜성타이어~
네이버 지도에는 프로모터스로 나오는데,
받은 명함에는 혜성타이어로 되어있다.
타이어 하면서 엔진 오일도 교체하고~
이것 저것 점검할 것들 좀 부탁드렸다.
쌩 초보라 어리버리할까봐 친형도 와서~
사장님과 대화후
2시간 뒤에 다시 오기로~
밥도 먹을 겸 자리를 옮겼다.
식당이 몇군데 보이긴 했는데
형이 정비하러 오면 무조건 온다는 꽃우물 오리로 왔다.
멀지 않았다. 한 2~3분거리
유명한 맛집인가보다..
식당 앞 주차장도 넓은데..
만석이다.
빈 테이블 청소 기다리며 외부 메뉴판 보는 중~
모든 테이블엔 사람들로 가득 찼고~ 웅성 웅성 소란스러웠다.
자주오던 형도 신메뉴 누룽지탕은 안먹어봤다기에 주문했고,
기본 찬들이 나왔다.
자주오는 사람들은 국룰로 아는 건지
나중가면 없다며~
셀프 코너에 가서 두부를 형이 가져왔다.
따뜻한 두부에 김치 올려 먹으니 ㅋ 맛있다.
아, 물론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기본찬에 두부를 주시긴 한다.
더 가져다 먹을때 없을까봐 부랴부랴 가져왔나보다.
기본으로 주는 동치미 맛없는 경우가 많은데
인위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양옆 테이블에서 모듬구이를 드셔서
지글 지글 소리와 향이 퍼져
눈 앞의 누룽지탕에는 시선이 잘 안갔지만~
맛있었다.
하지만!! 다음엔 무조건 모듬구이 먹을테다!!
간단히 점심 먹으러 온거니 참았다!!
식사하고 들리니 점검 끝!!!
새신발 산 느낌으로~ 운전해 집으로 왔다.
타이어 교체해서 그런지~
뭔가 주행도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ㅋ
정비 마치니 든든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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