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6 팻 타이어 전기자전거 스카닉 F20 36V 10A 실사용~

 

한달전 구매해서,

 

출퇴근용으로 잘 사용 하고 있는

 

"팻 타이어 전기자전거 스카닉 F20 36V 10A"

 

소형 오토바이처럼 펫 타이어를 쓰고 있는 제품을 처음 타봐서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뭔가 묵직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휴일인 오늘,

 

어머니댁에 잠시 갈일이 있었는데

 

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갔다왔다.

 

고척동까지는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차량으로 이동할때보다 편했다.

 

6.9km 정도로 가깝다~

 

 

출퇴근 할때는

 

차도 한켠이나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다보니

 

덜컹덜컹 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머니집까지는 한강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편했다.

 

파스모드로만 주행했는데

 

이번엔 스로틀 모드를 실컷 사용했다. ㅋ

 

36V 제품이지만 잘나간다~

 

 

스카닉 F20 은 폴딩 할수 있는 제품이지만

 

한달 사용하면서 한번도 접어본적은 없다.

 

그래서~ 한강에 나온김에 한쪽에 세워두고 접어봤다.

 

고정핀을 풀고, 아래 튀어나온 걸 눌러 올려주면

 

 

접힌다...만 좀 뻑뻑하고 묵직해서

 

덩치있는 나도 좀 버거웠다.

 

 

차에 실을때나 접겠지만..

 

한번 접어봤다.

 

타이어가 두툽하다보니 접어도 그리 슬림 하다는 느낌은 없다 ㅎㅎ

 

 

 

다른 사람들이 타는 큰 타이어 자전거를 보며

 

나도 한번 타봐야겠다 싶어 구매한 "전기자전거 스카닉 F20"

 

한달 잘 사용하고 있고,

 

꽤나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