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3 제부도 가기전 들렸던 배말칼국수김밥 제부도점

2023. 6. 9. 22:42[식도락] 맛집,술집,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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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통행 시간에 들어가려고~

점심은 제부도 들어가서 먹을까 하다가

친구들이 들어가기전에 배말 칼국수집 사람이 많아보인다며 가보자고 해서 들어옴

메인 홀은 손님들로 붐벼서

대기석?? 같은데서 기다리다가 주문했는데

직원분들이 바쁘다보니..

메뉴가 나오는데.. 오래걸렸다.

 

배말칼국수가 먼저 나왔다.

사실 이 첫 메뉴를 받기 까지..

직원분들과 소통도 안되고..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바쁜 토요일이라 그러겠거니 했다.

 

배말 이라고 적혀있는 계란 고명은 그냥 계란맛이였고,

배말 칼국수는..뭐랄까 특별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근데?? 배말은 보질 못했다.

내꺼는 작게 잘라 넣어 못봤나..싶어서

친구들 2인분도 뒤져봤는데..찾질 못했다....

 

 맛만 보자며 주문했던 톳냉국수가

배말칼국수보다 훨씬..만족스러웠다.

 

 

아 김밥도 맛있었다.

톳김밥과 돈까스 김밥

밥알이 탱글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배말칼국수는 주문할일은 없을 것 같고,

톳냉국수와 김밥을 선택할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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