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은 아니고 ㅎ 합성피혁 소재로 제작된 케이스
" 케이엠 펜슬 댄디 다이러리 케이스 " 입니다.
갤럭시Z폴드3 쓸때도 안써봤던 다이어리 케이스를
갤럭시Z폴드4를 사용하면서 써보게 됐네요 ㅎㅎ
이전에 사용하던 UAG 시빌리언 케이스는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폰이 날라간적있었는데도 흠집없이 안전했지만
아무래도 아머케이스라서
두꺼운 감이 없지않다보니~ 한번 써보려고 구매해봤습니다.
뭐 구성품 소개는 할게 없네요. ㅎ
슬림한 보관케이스에 케이스만 들어있습니다.
제품 컬러가 다크브라운과 블랙 있었는데 블랙 으로 선택했습니다.
막상 보니까 다크브라운을 살껄...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어둡 어둡~! ㅎ,.ㅎ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Z폴드 앞부분에도 케이스가 껴져있어서
앞면 별도 케이스가 들어 있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후면에만 고정과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부착되어있었습니다.
카드는 3개 수납이 가능합니다.
제품 가격대가 2만원 전 후로 형성되어 있다보니
만원대의 저가형 다이어리 케이스의 느낌보다는 재질 및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이제 케이스 장착을 위해 Z폴드4를 UAG 시빌리언 케이스에서 분리했습니다.
케이스가 벗겨진 갤럭시Z폴드4를 보니
아, 원래 이렇게 슬림한 녀석이었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케이스~ 장착 완료
제품 본연의 컬러를 볼수 있어서 좋고!
슬림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마그네틱 단추 옆에 밴딩 펜 홀더가 있는데...
몇일 써보고 펜을 그냥 빼버렸습니다..
밴딩에 뺐다 꼈다가 하는게 불편하더라구요..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끼운다고해서 UAG 에 비해 엄청 슬림해지는건 아니지만,
케이스를 펼쳐서 사용시 휴대폰의 슬림함이 느껴지니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케이스가 높게 설계되어 있다보니 카메라도 잘 보호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Z폴드4를 아머케이스로 다 가리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을 볼수 있어서 좋긴 한데..
보호가 안되는 제품 앞부분이 좀 염려스럽네요.
카드를 앞에 끼우면 카드로 인해 기스가 발생할수도 있을 것 같고..
앞부분이 너무 노출되어 있으니 걱정이 됐습니다.
임시 방편으로 사전 예약으로 받았던 케이스의 앞부분을 꺼냈습니다 ㅋ
투명 하드 케이스가 오기전까지만 이걸로 보호해야겠습니다.
기왕이면 앞부분 하드케이스도 같이 넣어주었으면
케이스 만족도가 훠어얼씨인 높았을텐데..ㅋ
다음 시리즈에는 개선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갤럭시Z폴드4 용 케이엠 펜슬 댄디 다이러리 케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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