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5 구봉도 오션뷰 카페 빈솔트
몇달전부터 계획된 가족 여행이었지만 장마가 와서 날은 좋지 않았다. 숙소로 가던 중 들렸던 비치를 낀 카페 구봉도 오션뷰 카페 "빈솔트" 내부에 들어오니 카운터와 가운데 간이 좌석 그리고 독특한 입구의 화장실이 보였다. 그리고 해당 카페의 매력적인 포인트 후문과의 통로로 보여지는 바닷가 후문쪽 야외 테이블~ 커피 맛은 쏘쏘? 특별하진 않진 않아도 맛 괜찮았다. 날이 좋지 않아서 바닷가쪽 진입은 통제되었다. 조금 출출해서 주문해본 빈절미 3,000원 레몬에이드~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다보니 머물면서 계속 한잔 두잔 추가하게 되는 듯 했다. ㅎㅎ 가족 끼리 연인 끼리 오기 좋은 카페 인듯~!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