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일본여행이다.
후쿠오카로 훑구올까 라는 드립을 치려했는데
너무 빈번히 사용된거로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후쿠오카 훑!!!!


도착해서 짐 두려고 바로 온 퀸테사 호텔 텐진~

출출해서 들린 호텔 인근 규 카츠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도착했을때 14팀정도 대기중이였고
대기 손님은 다 한국분들 이었다.

순번표를 줄때 대기 3팀 정도 있을때 오라고 알려주었고~
50분 정도 지나 QR 코드로 확인해보니 3팀 전이라~ 다시 찾아왔다.
도착하니 미리 주문하라고 메뉴판을 줬다~


입장~!! 미리 주문해뒀기에 앉자마자 주문했던 것들이 나왔다.


좁은 가게의 높은 매출 포인트는 빠른 순환인 것 같다.
금방 먹고 나왔지만 기다려서 먹을만 했다~~
다음은 두장짜리로 주문해야겠음
금방 녹아버림...

소화시킬겸 쇼핑하다 구경한 분수쇼
나름 괜찮았다.
무엇보다 무료 공연~

소화시키고 바로 먹으러 온 반가운
쿠라스시~~검색해보니 후쿠오카에도 있길래
바로 왔다.
"쿠라스시 하카타 나카스점"


엄청난 초밥들은 아니지만
주문의 심플함과 가성비가 굳!!




진엔 안담았지만 골고루 열심히 먹었다.

일행들에게 가성비 초밥집에서
생색내며 술 과 안주를 쐈다 ㅋ

바로 밑에 돈키호테 있어서 딸래미 선물사고~


걸어서 호텔로 귀가
나카 강이 운치있었다.

걷다가 보이던 포차 갬성?
친구와 한잔 더하고 싶었지만
내일은 위해 귀가
후쿠오카 내일도 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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