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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김누아의 가설"

 

페이지가 많지 않은 책이라

 

저번 주말 뭐 두시간이면 읽지..하고 펼쳤던 책이다.

 

책이 어려워서..일주일 동안 읽은 것은 아니고..

 

책 읽는 습관이 아직 들지 않았다보니..

 

30~40 페이지를 읽으면...

 

스르륵 잠이 온다..

 

자꾸 잔다..

 

 

음? 이런 스타일의 도서는

 

처음인 듯 하다.

 

단편 소설 네개를 엮은 책?

 

이야기의 흐름이 더 진행되도 좋을 듯 한데.

 

끝나버리고.

 

짧게 만들어야하니 중간에 갑자기 확 진행해버리거나

 

스킵된 기분?

 

뭐 이런 생각이 많이 들긴 했지만

 

요즘 유행하는 숏츠드라마? 개념으로

 

만들어지면 재밌을 것 같은

 

이야기들이였다.

 

대표 제목으로 된 김누아의 가설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지구살이 한국편 투두리스트 와 해리의 링링은 반짝인다 는

 

2편의 단편 소설에 더 눈이 갔다.

 

다양한 상상을 해볼수 있는 재밌는 SF 소설들이였다.

 

 

문학동네청소년 ex소설 " 김누아의 가설 "

 

40살의 아저씨도 읽고

 

더 넓게 세상을 보고

 

상상력도 더 넓게 가져야겠다! 생각했으니

 

청소년들도 읽는다면~

 

나보다 더~ 상상력을 펼쳐보지 않을까~ 싶다!

 

 

출처 - 도서 김누아의 가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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