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 갤럭시S20FE, 아라리 마하-P2 젤리케이스

갤럭시폴드2 출시때는 케이스가 일주일이 넘어서야 배송받아볼수 있을 정도로, 단말기 출시와 케이스 출시가 맞지않아서 초기 구매자에게 불편함이 있었고, 노트20 때도 툭 하고 튀어나온 카메라 부분을 보호하지 못하는 기존 케이스들 때문에 사용자들로 부터 불편함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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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S20FE 또한 제조 업체들이 이러한 부분을 중요 포인트로 생각하지 않는 건지... 출시 이후에 일주일이 다 되도록 마음에 드는 케이스 하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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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다가는 그전에 카메라에 기스나 파손이 될까봐, 그나마 카메라 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를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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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ree MACH-P2 [아라리 마하-P2]" S20 FE 전용 투명 케이스 입니다.

카메라 보다 조금 더 높게 설계되어 카메라가 파손 또는 기스가 나는 걸 방지 할수 있습니다.

버튼들을 누르는 느낌도 확실히 저가형 젤리 케이스와는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게 잘 눌러집니다.

그립감도 만족스럽고, 더 나은 케이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착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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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폰 프리미엄 제품군의 출고가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데 그런 고가의 제품에 옷이라고 할수 있는 악세사리들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준비하고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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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신제품이 출시하면 악세사리도 눈높이를 맞춰 사용자에게 맞는 변화가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