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3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통신사보단 자급제로 선택했다.
휴대폰 관련 매장을 운영하면서,
자급제 할인이 크지 않은데 사전예약으로 자급제를 사본 건 처음이다.
더블스토리지 정도와 3%정도의 할인만 적용받고 구매한 것인데
일반 통신사의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서 받는 혜택이 적어보여
그냥 자급제로 선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사전예약은 오늘까지고,
오늘 새벽에야 최종 선택하고 구매를 눌렀다.
일반 모델인 S25를 선택할까 했는데,
이전에 울트라 사용 경험과 비교해보니
그래도~ S 시리즈 중에는 울트라가 만족도가 높았다.
사전예약 혜택으로 더블스토리지를 제공해서
256GB이 최소 선택이 아니라~ 512GB로 선택하면 차액분을 할인해준다.
S25 울트라 중 더 상향된 성능을 원한다면
1TB 용량에 16GB 메모리 용량을 선택하면 되겠지만,
구지 30~40만원의 추가 값어치를 나는 체감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512GB 저장공간에 12GB 메모리로 선택했다.
배송일은 17일 이후
아마도 제일 마지막날 예약해서 그럴려나 싶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S25울트라 512GB 티타늄 제이드그린
(삼성닷컴/삼성 강남 전용컬러)
제트블랙이 괜찮아보였는데
예전 폴드 제트블랙 색상에 실망한적이 있어서 그냥 그린으로 선택했다.
카드 할인까지해서 159만원
자급제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 가봤는데 다 비슷 비슷 한 듯 했고,
그렇다면 전용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사몰이 나을 듯 했다.
불필요한 지출을 만든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이번 갤럭시 S25울트라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