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5 주말 아이 병원 방문, 구로 우리아이들병원

 

구로 우리아이들병원

 

딸래미 유치원때는 자주 갔던 곳인데,

 

약 처방도 잘해주고 유명하다보니

 

많은 인파가 몰려서 어느 시점부턴가 간적이 없다.

 

되도록 집 근처 병원에 갔는데

 

주말 중

 

감기 기운이 많이 없어졌는데도

 

아이가 어지러움&메스꺼움등의 컨디션이 안좋아서

 

이번에 한 6~7년만에 가보는 듯 하다.

 

 

9시 개원이였는데

 

8시20분쯤 도착해 진료 예약하고,

 

11시 30분 쯤 되었을때 선생님을 만날수 있었다.

 

우리아이들병원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평일도 대기가 있지만

 

주말은 더 어마어마 하다는걸 알았기에~

 

당일 방문전 미리 예약해두려고 했는데

 

예전에 등록해둔 전화번호가...지금 쓰지않는 번호라

 

인증 번호를 받을수 없어서 미리 예약 못했다.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에 자주 왔던 사람들은

 

미리 예약 후 가까운 순번이 되면 방문 처리 하던데..

 

나는 어쩔수없이 생짜로 기다렸기에 많이 걸렸다.

 

ㅡㅡㅡㅡㅡ

 

구로 우리아이들병원에 고객정보가 등록되어있다면!

 

당일 오전 7시 인가부터였나?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포인트 일 것 같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 우려했던 부분은 아니였고~

 

컨디션 난조였던 걸로~

 

별 증상 없는데 이렇게 기다리면

 

되려 컨디션이 더 난조가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후..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