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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도쿄 긴자 가성비 회전 초밥 맛집, GINZA KURA SUSHI

chehwa 2025. 1.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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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중 들렸던 긴자 쇼핑 거리,

 

친구네 커플이 추천해 준 곳을 딸래미와 실컷 돌아 다니다

 

들린 "쿠라 스시"

 

먼저 도착해 웨이팅하는 곳에서 기다렸다.

 

 

쿠라 스시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3 Chome−2−1 マロニエゲート銀座2 7F

★★★★☆ · 회전초밥집

www.google.co.kr

 

 

입장~ 식당 규모가 크다~

 

 

통보로 넓고~ 테이블 좌석이 사진에 담긴것보다 2배는 많은 듯 하다.

 

 

4인 테이블에 앉았다.

 

옆 쪽면에 회전하는 곳이 있었다.

 

 

회전 초밥집은 한국에서도 가봤지만,

 

이런 구조인 곳은 처음 와본다.

 

PUSH 눌러서 접시를 꺼내 먹으면 된다.

 

 

옆에 비치된 태블릿으로도 별도 주문 할 수 있는데,

 

한국어 지원도 되고~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에서 주문할수도 있다.

 

 

회전 하는 곳에 나오지 않는 스페셜 초밥이나

 

다른 디저트등은 별도 주문해야 맛 볼 수 있다.

 

 

별도 주문한 건~!

 

아래 레일이 아니고~ 윗쪽에 별도 레일로 쓕! 날라온다.

 

날라온다고 미리 태블릿에 표시되니

 

ㅋㅋ 별도 주문한 초밥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다.

 

 

먹은 접시는 저속에 쓕~ 하고 넣으면

 

태블릿 화면에 접시 갯수가 카운팅 됐다.

 

이것도 신기함 ㅋ

 

 

10 접시를 넣으면

 

요란하게 태블릿에 게임화면이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고~

 

어떤 상황에 승리하면 사진 처럼 뽑기공 같은게 나온다.

 

내용물을 보니..그다지 효율성 없는 아이템이지만

 

애들한테는 재미 포인트일 것 같다.

 

 

레일해서 돌아가는 초밥을 정말 잠깐 살펴보다~

 

하나씩 집어들어 입속으로 처넣기 시작했다.

 

 

뭘 먹었는지도 기억 못하겠다.

 

보이는대로 푸시 푸시! 눌러서 앞으로 옮겨와

 

입으로 직행했다.

 

 

초밥 퀄리티가 확실히 다르다.

 

 

날 것을 못먹는 딸래미를 위해 주문했던 감튀와 음료

 

윗 쪽 레일로 쓔육 날라왔다.

 

 

내꺼 하나, 딸래미꺼 하나

 

 

양념된 고기와 떡갈비?느낌의 초밥도 먹어보고

 

 

이전 초밥까지는 간장이나 와사비 안 적시고~

 

나온 상태 그대로 먹었는데~

 

이녀석은 한번 간장과 와사비를 얹어봤다.

 

 

소스를 묻히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서

 

이후 초밥은 다시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고 먹었다.

 

 

딸래미용 우동~ 카스테라 계란이였나??도 시켜줘봤는데

 

음.. 이건 다음에 가게되도 안시킬 것 같고,

 

우동은 쏘쏘

 

 

일행이 추천했던 우니 초밥...

 

한번 먹어보고 미쳤다 미쳤다 하면서

 

각자 2~3개씩 바로 추가 했다.

 

 

음.. 이 초밥들은 그닥..

 

 

그외에는 다 맛있고~

 

 

사진 올리다보니 또 가고 싶다아

 

동네에 있었으면 증말 1주일에 한번씩은 갔을 것 같다.

 

 

친구가 주문했던 고구마 사케였나? 윗쪽 레일로 쓔육 날라왔다.

 

살짝 마셔봤는데 별로였다.

 

 

연어알 톡톡 터지는게 맛나고~ 게 내장 초밥이였나? 저것도 비리지 않고 괜찮았다.

 

 

 

이 두 사진은 아귀간 초밥인데,

 

첫번째 사진으로 있던건 너무 미치게~ 맛있어서

 

추가 주문했었는데.. 두번째껀. 미췰정도는 아니였다.

 

첫번째것도 분명 아귀간 초밥이라고 적혀있었다는데..

 

왜 완전 다른 맛이 나을려나

 

사진으로 다시 보니 비쥬얼도 완전!! 다르다!!

 

 

성인 셋 초딩 한명

 

정말 신나게 먹은 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랐다.

 

셀프 결제 인 듯 해서 계산대로 이동하려고 주문한 것 다시 체크~

 

 

가끔 어떤 메뉴 주문할때 가지러 오라고 태블릿에 뜨던데

 

계단대 옆 별도로 마련된 장소가 보였다.

 

ㅋㅋ 친구가 가져다 줘서 나올때되서 처음 봤다.

 

 

와...

 

혼자 초밥집가도 5~6만원 나오던데..

 

4명이서 이 금액 이라니???

 

이곳은 정말 추천해야 될 것 같다~

 

다음에 또 긴자에 온다면 들릴 곳!!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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