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6 호오? 생각보다 마음에 듬,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 PLO-CB227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지인이 쓰고 있는거 보고
어머니 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구매함
10만원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 변동이 있으니 비교는 필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집으로 시켰어야했는데
사무실로 배송지를 선택했다;;
퇴근할때 들고가야하는 번거로움 +1...
테스트 하고 가져가려고~ 박스 개봉
온열기능시 화상 주의하라는 씰이 눈에 띄었다.
제품명 :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 PLO-CB227
정격 전압 : 5 V / 1A
배터리용량 : 2500 mAh
제품 무게 : 한쪽 당 약 400 g
제품 사이즈 : 펼쳤을때 대략 61 x 35 x 41.5 cm
여러가지 강점을 포장 박스 옆면에 심플하게 설명해뒀다.
2개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는 케이블 / 설명서 / 풀리오 마사지기 좌 우 로
제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보조배터리 처럼 생긴 녀석이
메인 두뇌 인가보다.
떼어낼수 있는 줄 알고 잡아 뜯으려고 했다;;
배송 첫날부터 작살낼뻔..
컨트롤 버튼은 심플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고 끌수 있고,
마사지기가 켜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주무름 모드 변경
2번째 버튼은 온열모드 단계 변경
세번째 버튼은 마사지 압 강도 조절
구성품으로 있던 충전 케이블로
2대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지만
번잡스러운 것도 없지 않아서
개별 충전으로 사용 중..
급속 충전기는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5 V / 2 A 정도의 일반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라고 되어있다.
배터리 충전 하고 바로 사용해봤다.
뭐 남좌~니꽈
열선도 3단계에 강도 3단계로 때렸다가..
종아리 데일 것 같고..
압이 너무 쌔서 부랴부랴 껐다..
왜 저온화상 주의하라고 써있었는지 체감했다.
모델들이 착용한건 참 이쁘던데
네 뚱뚱한 종아리에는 꽉차보임
그래도 착용되는게 어디야..
사실 큰 기대 안하고 산건데..
사용해보니 마음에 듬 ㅋ
정작 드리려 했던 어머니는 압도 생각보다 쌔고
기존 제품들도 많다고~
저 그냥 쓰라고 하네요.
구매하고 한 일주일 됐는데
매일 매일 열심히 쓰는중~
10만원 전으로 구매할 찬스가 있다면?
괜찮은 아이템 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