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1 10년만에 방문한 제주도 김념해수욕장

 

제주도 여행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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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로 위주 드라이브가 주목적인 하루 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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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견으로 마지막 코스는 10년만에 들려보는 김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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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쯤 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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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다가 그쳐서 인지 무지개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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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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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주는 것 같네요.

 

 

김녕 해수욕장에서 주차 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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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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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의 김녕해수욕장이 그리웠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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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모래 사장과 얇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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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바닷물을 스치며 걸어다니면 너무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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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친구들도 좋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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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표정은 어두워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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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척 만족스러운 표정입니다..

 

 

해변에 비친 무지개도 이쁜

 

 

안쪽에 갇힌 바닷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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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물이 서로 마주치는 모습도 또하나의 멋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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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찾고 싶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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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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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자!